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발언대] 어린이의 피를 손에 묻힌 네타냐후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10-16 11:10:59

발언대,최수호,자유기고가,어린이의 피를 손에 묻힌 네타냐후,이스라엘,하마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전쟁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있다.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1200여명이 사망하고 260여명이 인질로 납치되었으나 이스라엘군의 무자비한 보복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은 지금까지 41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민간인 사망자의 1/3 이 어린이들이다. 팔다리를 절단하고 눈이 먼 부상자들의 수도 부지기수이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이재민이 되어 폐허 더미사이를 전전하며 생존을 위한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년간 단 이틀을 제외하고 매일 공습을 감행하여 가자지구 내의 주거용 건물과 병원, 학교, 사원, 정부청사 등 75% 이상이 파괴되었으며 수도, 전기, 도로, 통신 등 사회 기간시설도 초토화되었다.

가자지구에서 외부로 통하는 길은 모두 이스라엘군에 의해 봉쇄되어 자유로운 통행이 불가능하며 구호물자의 반입도 원활하지 못하여 생필품과 의료용품이 택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공습에 그치지 않고 최근 레바논으로 전장을 확대하였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 지도자와 조직원들을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연일 레바논 남부와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하여 지금까지 10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얼마 전에는 헤즈볼라 대원들이 사용하는 무선호출기에 폭약을 심어 한날 한시에 폭파시킴으로써 4000여명을 살상하는가 하면 벙커버스터 폭탄을 투하하여 헤즈볼라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를 폭살하였다.

세계는 이스라엘의 무서운 정보능력에 놀라고있으나 근원을 따지면 이스라엘 정부는 정보능력 부재로 1년 전 발생한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사전에 막아내지 못함으로써 불필요한 전쟁을 일으켜 무수히 많은 인명을 살상하였다. 자국민의 생명도 귀하지만 다른나라 국민의 생명과 인권도 똑같이 귀한 것이다.

최근의 군사, 첩보작전 성공에 고무된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정권은 군사행동의 고삐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오히려 이란까지 공격하려하고있다.

개전 초기 하마스의 야만적인 행위에 이스라엘을 지지했던 세계의 여론은 이스라엘군에 의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대량 학살이 계속되자 싸늘한 반이스라엘 정서로 돌아서고있다. 세계 주요도시에서는 지금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가 연일 벌어지고있다.

이스라엘은 민간인 대량학살 만행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

<최수호 자유기고가>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헬렌김 그렇게 뜨거웠던 어제도아무런 작별 인사 없었는데,오늘은소식없이 가을입니다. 공원에는 다람쥐가 분주하고한 여름 푸르렀던 나무들은파스텔을 거두어하나 둘 황금빚 옷을 준비합니다 

[애틀랜타 칼럼] 체면을 살려 주어라

이용희 목사 대개 윗사람들은 아랫사람을 대할 때 하인 다루듯이 명령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그 자신의 인격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삶과 생각] 독서의 계절 가을
[삶과 생각] 독서의 계절 가을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70년 전 한국에서 중·고등학생 시절 가을이 오면 국어 선생님은 “가시리 가시리 잇고, 버리고 가시리 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버

[추억의 아름다운 시] 옹달샘

서정태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질마재 몰랭이그 어디쯤 해서옹달샘이고 싶다 미침 바람이 불어싸도물결이 일지 않는그저 조용하기만 다만한자락 바람이 쉬어가고밤이면 몇 개 별이 적시는옹달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살면 보험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살면 보험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에서는 성인이 되면 부모 곁을 떠나 독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모 집으로 다시 돌아와 함께 사는 자녀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를 흔히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