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 칼럼] 좀벌레 잡는 노하우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9-23 13:57:34

벌레박사,썬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미국에 살다보면 공해가 없는 땅이라 그런지 벌레도 종류가 많다. 그런데 정말 화를 나게 만드는 것은 조그만 벌레가 내 소중한 옷과 카펫등을 구멍을 내거나 소리없이 갉아 먹을때이다. 흔히 좀벌레라고 하는 silver fish는 우리의 소중한 옷과 카펫을 갉아먹는 벌레이다.  좀벌레를 처치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질문) 비싼 옷에 좀벌레가 생겨 결국 버리게 되었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좀벌레 퇴치에 쓴다는 약인 좀약인 Moth Ball을 썼는데, 주위에서 사용하면 암에 걸릴 우려가 있다고 하네요. 

답변) Moth Ball은 나프탈렌이 주성분으로 좀벌레( Silver Fish)제거용으로 그동안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암, 특히 코부분에 암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발표되어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좀벌레는 주로 섬유로 된 카펫, 옷감을 공격합니다. 만일 좀벌레가 집안에 많을 경우, 보통  다락(ceiling) , 화장실,  욕실, 부엌에 동시에 나타나면 심한 경우입니다. 안전성을 위해 가능한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의 서비스를 받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질문) 저희는 바다가 가까운 텍사스 휴스톤에  올 1월부터 한국에서 이민을 와서 이집에 살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부터 집에 기분 나쁜 이상한 벌레가 있더라구요. 이름조차 알 수가 없는 징그러운 벌레였는데 그동안 쓰신 글을 보니 실버피쉬라고 불리는 벌레더군요. 한국에서는 좀벌레라고 알고 있는, 그벌레를 퇴치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미국에서는 좀벌레를 영어로 Silver fish라고 부르며, 카펫에 손상을 주어 카펫상어(Carpet shark)라고도 합니다. 아마 화장실이나 욕조 바닥에 은색이 나는 벌레가 꾸물꾸물 움직이는 것을 보시면 바로 좀벌레입니다. 징그럽고, 미국에서는 물고기 같다고 하여 이름도 그렇게 지은 것입니다. 좀벌레는 한번 집안에 번지면 집의 다락방(attic)과 화장실, 책장, 욕실, 카펫 그리고 옷장으로 광범위하게 번져 옷과 책, 카펫도 갉아먹게 됩니다. 옷도 면, 실크 옷감뿐 유사한 화학섬유의 옷도 갉아먹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합니다. 습기가 많아지는 여름에는 좀벌레들이 왕성하게 활동을 합니다. 주로 천장과 화장실, 서재 등에 숨어 활동을 합니다. 미국인들은 우리와는 달리 좀벌레에 대해 매우 민감하고, 적극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처럼 마음먹고 직접 잡으려고 하셔도 눈에 잘 안띄어서 잘 잡으시기도 쉽지 않으실겁니다.

좀벌레가 집안에 보이기 시작하면 우선 제습기(dehumidifier)를 사용하여 집안을 건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옷을 보관할 때에는 깨끗하게 세탁하고, 좀벌레가 열에 약한 특성을 이용하여 다림질을 한 후 청결한 곳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또한 전문 페스트 컨트롤 업체를 통해 집안과 밖에 벌레약을 뿌려 주시면 좀벌레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전화주거나, 3230 Steve Reynolds Blvd., Suite 211, Duluth, GA 30096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678-704-334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 보셨나요

세상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도덕적 혼돈, 사회적 혼돈, 정치적 혼돈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고 근본적인 혼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란 무

[법률칼럼] 이민국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보완 기회’보다 중요한 첫 접수

케빈 김 법무사미국 이민제도의 분위기가 다시 한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이민 신청서에 서류가 부족하거나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서류요청(RFE)이나 거절의도통지(NOID

[행복한 아침] 여름 소식

김 정자(시인 수필가)   소나기가 내리려는 지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어느 새 주위가 어둑해 지고 섬광이 번쩍인다. 순간 격정적으로 쏟아지는 비가 폭우로 변한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고(故) 짐 레이니 대사 영전에. 전 에머리대 총장이자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짐 레이니 대사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박경자."해물 순두부 좋아해요." 정확한 한국말로 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헌법정신 위에 어떻게 세워졌는가? 8, 15 광복절 8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이 진지한 물음 앞에서, 겸허해

[신앙칼럼] 가을의 향성, 투르게네프의 언덕 (The Tropism of Autumn : Turgenev's Hill, 마태복음 7:1~1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나는 고갯길을 넘고 있었다…… 그때 세 소년 거지가 나를 지나쳤다…… 언덕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짙어가는 황혼이 밀려들 뿐.”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2026 연방 보조금(SSI) 연례 보고서 발표와 취약계층 복지 시스템의 대대적 혁신 SSI 전담 개혁실 신설, 실시간 금융·소득 검증을 통한 오지급 방지와 수급자 보호 강화 천경

[추억의 아름다운 시] 승무(僧舞)

조지훈 / 시인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고이 접어서 니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9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79년간 광복절 기념행사를 해 온 것은 거룩하고도 감사한 민족 해방의 국경일이기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요즘 들어 지난날을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는 일이 늘었다.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터다. 그래도 용수철처럼 튀어나오는 기억들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