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우(宗愚) 이한기 (국가유공자·미주한국문인협회원· 애틀랜타문학회원)
둥, 두웅둥, 두웅둥, 둥
넋나간 껍질을
잔인(殘忍)하게 두드리는
고수(鼓手)의 북채
처절(凄切)한 고통(苦痛)을
심장(心臟) 울리는 소리로
승화(昇華)하는 넋나간 껍질
흥(興)겨워 춤추는 검은머리
둥, 두웅둥, 두웅둥, 둥
바람에도 절규(絶叫)하는
넋나간 껍질의 원혼(冤魂)
둥, 두웅둥, 둥둥둥
그리고 침묵(沈默)한다
전쟁 영웅(英雄)의
승전고(勝戰鼓)
넋나간 껍질의 환희(歡喜)
질기디 질긴 민초(民草)의
신문고(申聞鼓)
넋나간 껍질의 절규(絶叫)
두 귓가를 맴도는
노래 'Distant Drums'
심장(心臟)을 울리는
넋나간 껍질의
환희(歡喜)와 절규(絶叫)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65세 미만 장애로 메디케어에 들어간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들](/image/290574/75_75.webp)
![[허니웨이 건강 칼럼] 프로폴리스편 3회- “아이도 괜찮을까요?”](/image/290140/75_75.webp)
![[내 마음의 시] 영수는 눈먼 영희를](/image/290454/75_75.webp)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이민자 삶의 역경을 이기는 힘](/image/290231/75_75.webp)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이민자 삶의 역경을 이기는 힘](/image/290416/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