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보복운전이 부른 참극∙∙∙1명 사망∙1명 중상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4-08-21 11:36:24

보복운전, 로드 레이지, 자살, 미드타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20일 오후 미드타운서 

 

보복운전으로 인한 총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미드타운 노스사이드 드라이브 북쪽방향으로 운전 중이던 28세 남성이 마리에타 스트리트와 도날드 리 홀로웰 파크웨이 교차로 부근에서 보복운전 시비 끝에 상대 차량 운전자인 51세 남성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을 맞은 남성은 중상을 입었다. 

가해 남성은 계속해서 같은 길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던 중 반 마일도 채 가지 못해 10번 도로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남성은 추돌사고 상대차량인 빨간색 승용차를 향해 또 다시 총격을 가했고 자신도 현장에서 총으로 자살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보복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들의 신원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필립 기자>

 

가해 운전자가 일으킨 두번째 사고 현장. 가해자는 현장에서 총으로 자살했다. <채널2 액션뉴스>
가해 운전자가 일으킨 두번째 사고 현장. 가해자는 현장에서 총으로 자살했다. <채널2 액션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기아,'캠핑 최적' 콘셉트카 EV9어드벤처·PV5위켄더 공개
기아,'캠핑 최적' 콘셉트카 EV9어드벤처·PV5위켄더 공개

라스베이거스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SEMA 2024' 참가기아가 공개한 EV9 어드벤처 콘셉트(오른쪽)와 PV5 위켄더 콘셉트(왼쪽)[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홈디포 공동 창업주  ‘버니 마커스’ 사망
홈디포 공동 창업주  ‘버니 마커스’ 사망

4일 플로리다 자택서 숨져가난한 유대인 이민자 아들애틀랜타에 첫 홈디포 매장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홈디포의 공동 창업주 버니 마커스가 향년 95세의 일기로 사망했다.마커스

남편 살해 뒤 시신 불태운 여성에 유죄 평결
남편 살해 뒤 시신 불태운 여성에 유죄 평결

체로키 카운티 배심원단 사건 발생 6년만에 평결불륜남에 범행고백 덜미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불에 태워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사건 발생 6년 만에 유죄 평결이 내

〈애틀랜타 투표상황  실시간 문자 중계〉  풀턴 투표소 5곳 폭탄 위협
〈애틀랜타 투표상황 실시간 문자 중계〉 풀턴 투표소 5곳 폭탄 위협

투표자 50만명 넘어 오후 12시 57분: 캅 카운티 2개 투표소 투표시간 오후 7시 20분으로 연장...투표 장비 문제로 지연 발생( 마운트 패란 교회, 켈 고등학교 투표소)오후

〈한인타운 동정〉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커피 전문과정 개강
〈한인타운 동정〉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커피 전문과정 개강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커피 전문과정 개강조지아 센추럴 대학교가 GCU 인증 커피과정을 4일 개강했다. 강의는 취미에서 창업까지 전문성을 다루며, 한국어로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팝의 전설'  퀸시 존스 별세…향년 91세
'팝의 전설' 퀸시 존스 별세…향년 91세

마이클 잭슨 명반 ‘스릴러’ 등 제작…그래미 28번 수상영화 ‘컬러 퍼플’ 만들며 오프라 윈프리 캐스팅…윌 스미스 배우 데뷔작 제작도영화 '뿌리'로 에미상 수상, 아카데미상 두 차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미래 여성 리더를 위한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미래 여성 리더를 위한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오늘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Spelman College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서론Spelman College는 1881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사라져가던 언어에 생명 줬다”
“사라져가던 언어에 생명 줬다”

인니 찌아찌아 한글 도입뉴욕타임스서 집중 조명“공공기관 등 일상에 정착” 인도네시아 부톤섬의 찌아찌아족 학생들이 한글 교재로 찌아찌아어를 배우고 있다. [연합]  지난 2009년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언제 나올까…‘승패’ 며칠 걸릴 수도

사전투표 7,500만명 넘어 올해 대선은 막판까지 양당 후보가 초박빙 대결 양상을 보인 데다 사전투표자가 많아 ‘승패’ 결정이 나오기까지 며칠이 소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