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프렌즈’ 배우 페리 사망, 의사 등 5명 기소

미국뉴스 | 사회 | 2024-08-16 08:55:32

페리 사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검찰 수사결과 발표

 “케타민 약물 대량 공급

  중독을 돈벌이에 이용”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부의 마틴 에스트라다 검사장이 15일 매튜 페리 사망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지난해 10월 사망한 페리. [로이터]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부의 마틴 에스트라다 검사장이 15일 매튜 페리 사망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지난해 10월 사망한 페리. [로이터]

 

 

유명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매슈 페리(사진의 사망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개인 비서 등 5명이 기소됐다.

 

LA 연방 검찰은 15일 페리 사망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페리에게 많은 양의 케타민을 공급해 준 의사 2명과, 페리와 함께 거주한 개인 비서, 케타민 공급업자 등 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은 배우와 다른 사람들에게 케타민 약물을 대량으로 공급한 ‘광범위한 지하 범죄 네트워크’의 일부”라며 “이들은 페리의 케타민 중독을 자신들의 돈벌이에 이용했다”고 일갈했다.

 

페리는 지난해 10월28일 오후 LA 자택의 온수 수영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페리의 사인을 “케타민 급성 부작용”으로 결론지었다. 페리의 위장에서는 극미량의 케타민이 발견된 반면, 그의 혈액에서 검출된 케타민 수치는 전신 마취에 사용되는 것과 거의 같은 양으로 확인됐다. 페리는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케타민 주입 요법을 받아 왔으며, 마지막 치료는 사망 시점으로부터 1주일 반쯤 전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의사들은 페리에게 다량의 케타민을 공급했으며 심지어 문자 메시지에서 페리가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 궁금해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다니던 의사들이 원하는 양의 케타민을 처방해주지 않자, 자신들을 찾아온 페리에게 12달러짜리 케타민 한 병을 2,000달러에 제공했다.

 

또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이들은 페리 사망 직후 케타민을 사인으로 언급하는 메시지도 교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만성 통증과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때때로 사용되는 강력한 마취제인 케타민을 페리에게 제공하는 데 관여한 사실을 은폐하려 했으며 페리 사망 이후 기록도 위조했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페리가 개인 비서로부터 사망 당일 여러 차례 주사를 맞은 사실도 수사당국은 확인했다. 이 비서는 페리가 사망한 것을 발견한 인물이다. 페리의 개인 비서는 그가 사망하기 4일 전 25병을 포함해 모두 50병의 케타민을 공급책으로부터 제공받았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LA 경찰국은 페리 사망 이후 연방 마약단속국(DEA)의 도움을 받아 페리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케타민을 복용하게 됐는지에 대해 수사해 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