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차기 회장에 신동준 입후보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지난 12일 오후 스와니 라 루체 극장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1대 임기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현직 회장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안찬모 사무총장과 신지나 사무국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기환 회장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했다”며 “생각은 달러도 연합회 안에서는 하나가 도자”라고 말했다. 조창원 이사장은 환영사를 전했으며, 이준호 애틀랜타총영사는 “힘을 모으고 소통하는 연합회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박선근 초대 회장은 “후임 회장을 잘 돕는 연합회 전통을 이어가자”고 격려했다.
김기환 회장은 동남부체전, 차세대 멘토링 행사, 회장단 연수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 등 지난 1년의 사업을 보고했다.
총회에서는 신임 지역회장으로 선출된 녹스빌 이선복, 멤피스 나성애, 몽고메리 백동현, 랄리 박시영 회장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31대 연합회를 위해 수고한 이들을 위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식도 있었다. 박선근 초대 회장은 연합회장 공로패를 수여받았으며, 모범지역 한인회로는 그린빌 한인회가 선정돼 수상했다. 이어 동남부체전을 위해 수고한 경기단체 및 종목 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고, 31대 임원 및 집행부로 수고한 이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 시간도 있었다.
이영준 재정부회장은 재정 결산을 보고했고, 천선기 이순환 감사의 감사보고도 이어졌다.
김강식 선거관리위원장은 32대 회장 입후보자가 없지만 신동준 전 버밍햄 한인회장이 한국 체류 중 입후보 의사를 밝혀 오는 18일 귀국하면 서류 및 공탁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후 심사 및 승인 절차 후 연합회장 인준을 위한 임시총회를 줌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31대 연합회 임기는 9월 말로 종료되며, 신임회장 임기는 10월 1일로 시작되며 취임식은 11월 초로 예정돼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