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명 추가 확인
명칭∙소재지는 미공개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데이케어 센터에서 홍역 집단 감염이 발생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조지아 공중보건부(DPH)는 해당 데이케이 센터에서 지난 11일 2명의 홍역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 데이케어 센터와 연관된 홍역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DPH는 지난 8월 28일과 9월 4일에도 해당 데이케어 센터에서의 홍역 확진자 발생 사실을 발표했다. 하지만 해당 이 데이케어 센터 명칭과 구체적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해당 데이케어 센터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첫 홍역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후 홍역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홍역 확진자가 잇따라 확인됐다.
DPH는 “데이케어 센터와 관련해 홍역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주민들을 계속 확인해 통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확인된 홍역 확진자는 모두 16명이다.
홍역은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열과 발진, 충혈, 기침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5세 미만의 경우 폐렴이나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