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해리스 살해하겠다”… 수천개 협박글 남성 기소

미국뉴스 | 사회 | 2024-08-07 08:23:07

해리스, 살해 협박글, 남성 기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FBI 국장 살해 위협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살해 위협 글을 반복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남성이 기소됐다고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 등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버지니아주 출신 프랭크 루시오 카리요(66)를 해리스 부통령 등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카리요는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된 이후인 지난 달 27일부터 해리스 부통령과 그의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극우 성향의 SNS ‘게터’(GETTR)에 약 20 차례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그가 올린 글 중에는 “카멀라 해리스는 산 채로 불에 태워져야 한다.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할 것이다. 그가 느리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겪었으면 좋겠다”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NYT는 전했다.

 

카리요는 해리스 부통령 외에도 조 바이든 대통령과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 2020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불복 소송을 기각한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의 스티븐 리처 판사 등을 위협하는 글과 댓글을 지난 1년간 총 4,359차례 게시한 혐의도 받는다고 FBI는 밝혔다.

 

FBI는 또 카리요의 SNS 계정에서는 “총기 및 사람을 쏘는 것에 대한 게시글”도 다수 작성됐다면서 무슬림과 미등록 이민자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을 위협한 글도 있었다고 밝혔다.

 

카리요는 지난 2일 당국에 체포되었으며 FBI는 그의 자택에서 권총과 AR-15 공격용 소총, 그리고 탄약 수천 발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그가 사용한 SNS ‘게터’는 2021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엑스(X·당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서 퇴출당한 이후 트럼프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새로 생겨난 여러 SNS 플랫폼 중 하나다.

 

이번 기소에 대한 논평 요청에 해리스 캠프와 게터 측은 모두 즉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고 NYT는 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