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메타플랜트 주변 지역 ‘상전벽해’

지역뉴스 | 경제 | 2024-08-01 14:03:12

메타플랜트, 현대차, 아진, 다스, 블록카운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류언론 연이어 메타플랜트 관련 보도

17개 공급업체 속속 가동…성장기대감

건설원자재 인력부족 성장통 극복과제 

 

지역 주류언론들이 연이어 사바나 현대차 메타플랜트에 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조지아의 가장 큰 규모의 신문인 AJC는 최근 메타플랜트 준공시기 관련 기사를 보도한 이어 메타플랜트에서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도 생산하게 될 것이라는 기사도 보도했다. 

이어 1일 신문은사바나와 인근 지역에 들어서게 되는 현대차 부품공급업체 현황과 이 업체들로 인해 변해가는 해당 지역의 모습들을 조명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신문은 먼저 현대차 부품업체 중 블록카운티에서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아진 조지아’를 취재해 보도했다. 아진은  이미 7월 18일부터 블록카운티 레지스터 지역에 공장을 가동 중에 있다. 그 동안 정지신호조차 없이 한가롭던 레지스터는 이제는 주민수보다 많은 로봇들이 공장에서 불꽂을 일으키며 가동 중에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당초 레지스터 주민은 157명에  불과했지만 아진은 최종적으로 637명을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 레지스터가 속해 있는 스테이츠보로와 블록카운티는 지금까지 세개의 공급업체 유치에 성공했다. 이들 업체들은  5억6,200만 달러를 투자해 모두 1,25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주민들은 그야말로 상전벽해를 경험하게 되는 셈이다. 

300명을 고용하게 되는 자동차 시트제조업체 다스사가 들어서는 캔들러 카운티도 비슷한 변화를 겪고 있다. 캔들러 카운티는 자체 주민들로만으로는 인력수요에 대처할 수 없게 되자 최근 구인 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에는 750여명이 몰렸다.

현재까지 현대 메타플랜타와  주변 지역에 들어서게 될 한국 공급업체는 모두 17개사. 이들 업체들은 총 27억 달러를 투입해 7,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문은 기존의 기아차와  리비안을  예로 들면서 현대차 메타플랜트 뿐만 아니아 공급업체들이 대거 들어섬에 따라 사바나 인근 농촌지역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른바 급격한 변화에 따른 성장통도 조명됐다. 무엇보다 업체들이 입주하게 되는 곳이 대부분 농촌지역이어서 인구 유입에 따른 주택 등 주변 기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점이 우선적인 문제점으로 열거되고 있다.

블럭카운티 개발담당 책임자인 벤지 톰슨은 “우리에게는 임대주택은 물론 근로자 숙소도 그리고 경영진을 의한 주택도 없다. 우리는 현재 모든 것이 필요하다”며 카운티 정부와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한꺼번에 많은 업체들이 공장 건설에 나서자 건설 원자재와 건설 노동인력 부족 현상도 심각하다. 아진 조지아 공장을 건설한 KBD 건설사의 마이크 심슨 부사장은 “13개월의 건설기간 동안 조지아 해안 곳곳에서 많은 공장들이 지어지면서 철강과 콘크리트 조달에 상당한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심슨은 “앞으로도 다수의 공장들이 들어설 때문에 원자재는 물론 건설인력 확보도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필립 기자>

 

 

지난 달 오픈한 아진 조지아 공장 전경, 모두 630여명의 인력을 고용하게 된다.<사진=구글 캡쳐>
지난 달 오픈한 아진 조지아 공장 전경, 모두 630여명의 인력을 고용하게 된다.<사진=구글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