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콜롬비아 학원

[비지니스 포커스 - 윤 아카데미] '사생결단'만이 답이다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24-07-04 09:11:46

영어, 공부, 윤아카데미,둘루스,성인영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어 공부, 2년만 투자하세요"

1년 과정 개강, 신청 수시로

 

미국에 오래 살면 저절로 영어를 잘 하게 될까?

윤 아카데미(원장·미셸 윤)는 기본적으로 영어가 술술 나오지 않고 문서나 공과금 이외 비즈니스 영어 등 남모르게 고민하다 털어놓고 배우기 시작한 성인들이 많다고 한다.  10여 년을 넘게 살아도 영어가 안된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윤 아카데미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길 권한다. 윤아카데미는 평생 영어에 어려움을 겪어온 사람들에게 마지막 희망을 제시한다.

윤 아카데미는 성인전문 어학원이다.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가장 확실하게, 가장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7월 1일부터 단기 초속성 집중과정을 시작했다. 개강 신청은 수시로 할 수 있다. 

윤 아카데미는 영어 초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원하는 영어 실력을 2년 안에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 문법과 단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실력 향상을 보장한다. 수강생들은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꾸준한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미셸 윤 원장은 100개 언어를 이해하고 10여 개의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영어를 더 깊이 이해하고 기본을 중시하는 윤아카데미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철자부터 시작하여 읽기, 듣기, 말하기, 글쓰기까지 단계별로 학습한다. 문법, 어휘, 상식, 문화 등을 바탕으로 읽기 능력을 키워 미국 드라마를 자막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하고, 기본 문법 및 단어 학습 후 소설책 읽기, 숙어 공부 등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킨다.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수강 후 얻을 수 있는 것은 약속된 기간 내에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윤 원장은 “요즘 성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뭔가 새로운 것을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학생들에게 가르치듯 성인들도 똑같은 맥락으로 학습해보니 오히려 '사생결단' 결심하고 배우려는 성인들이 효과가 높았다”며 “재미있어서 부담 없이, 오직 내가 하고자 하는 신념만으로 배우는 성인들의 학습 효과가 훨씬 더 뛰어남을 느낄 수 있었다. 사생결단이 주는 무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힘들고 고단하고 효과 없을 것 같고 못해낼 것 같다고 느끼셨던 분들은 사생결단이 손에 닿기 어려운 단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훨씬 편안해지고 쉬운 길이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저는 항상 결과를 내며 1%의 시행착오도 허용하지 않는다”며 “윤 아카데미서 공부를 시작하기만 하면 누구나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장해 드린다”고 약속했다.

실례로 미국에서 40년 이상 살던 70대 수강생은 윤 원장과 2년 공부하다 보니 소설책을 30권 이상 읽고, 이제 영어사전 읽기에 도전중이라고 말했다. 이 수강생은 공부를 시작하면서 기억력도 좋아지고 생활력도 좋아졌다고 소개했다. 

“공부가 힐링이 된다”고 말하는 76세 수강생은 “윤 원장에게로 오세요. 영어공부 두려워하지 말고 발길만 돌리면 결과는 당연하고, 과정도 재밌다”며 “꼭 한 번 이 배움의 기쁨을 경험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느대학 어학과정 수료 후 독학으로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시작으로 100개 언어를 공부하고 있는 어학 전문가이다. 2008년 윤아카데미 어학원을 설립해 언어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태어나서 처음하는 진짜 영어공부’(yes24올해의 책 후보), ‘레몬쌤의 진짜 영문법 1, 2’, ‘진짜 중국어 단어 5000’, ‘레몬쌤의 원서 뚫는 영단어’, ‘레몬쌤의 미드 영어’ 등이 있다. 

윤 아카데미는 성인전문 어학원으로 둘루스 노스버클리에 위치해 있다.

전화: 404-453-9898

주소: 3371 North Berkeley Lake Rd. NW Ste 200, Duluth, GA 30096  제인김 기자

 

윤아카데미 미셸 윤 원장.
윤아카데미 미셸 윤 원장.

 

윤아카데미에 교재 및 도서가 빼곡하게 정리되어 있다.
윤 아카데미에 교재 및 도서가 빼곡하게 정리되어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우선주의 2.0…적도 동맹도 없다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우선주의 2.0…적도 동맹도 없다

확대되는 관세전쟁·동맹 국방지출 대폭 증액 요구, 한국에 ‘직격탄’ 이란 공격 통해 ‘필요할 땐 군사개입’ 보여주고 일부 평화중재 성과도 한미동맹과 한미FTA ‘변화의 바람’ 직면

텍사스 홍수 참사 3주차 아직 3명 실종…수색 작업 계속
텍사스 홍수 참사 3주차 아직 3명 실종…수색 작업 계속

실종자 수 100명 넘었다 빠르게 줄어들어이미지 확대헬로 아카이브 구매하기  텍사스 홍수 실종자 수색 작업 모습[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텍사스주 중부 내륙에서 기록

“집 볼 때 잠시 나가주세요”… ‘졸졸’셀러에 불편
“집 볼 때 잠시 나가주세요”… ‘졸졸’셀러에 불편

집을 보러 온 바이어가 곳곳을 둘러보고 에이전트에게 편안히 질문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주택 구입 과정이다. 하지만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매물을 둘러보는 관행에 다소 불편한 변화가 생

올 주택 보험료 또 오른다… 2025년 평균 3,520달러
올 주택 보험료 또 오른다… 2025년 평균 3,520달러

주택 소유자들이 집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말까지 주택 보험료가 평균 8%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보험 서비스 비교 플랫폼‘인슈리

“미,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러 부과할 듯”
“미,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러 부과할 듯”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에 따른 조치…시행일 미정미허가 취업 금지 등 규정 준수시 환급 가능  관광·학업·출장 용도의 '비 이민비자'로 미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250달러의 새

“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도 기승
“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도 기승

판매업체 폐쇄됐다 현혹해“반품없이 전액 환불” 미끼링크 눌렀다간 정보 유출AI 활용 감쪽같아 주의를 한인이 받은 아마존 사칭 사기 문자.<독자 제공>  한인 김모씨는 지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자동상실제’ 시급한데초안 제기후 감감무소식이재명 정부도 무관심“한인 절박

트럼프 ‘감세 법안’ 최종 승인… 나에게 미칠 영향은?
트럼프 ‘감세 법안’ 최종 승인… 나에게 미칠 영향은?

시니어, 세금 혜택↑메디케이드 혜택↓일반 가정, 자녀 세액 공제 2,200 달러팁 소득 최대 2만5천 달러 공제메디케이드 수급자, 의료비 부담↑  새로 통과된 트럼프 메가 법안에

‘전기차·태양광’ 구매 서둘러야… 세액공제 조기 종료
‘전기차·태양광’ 구매 서둘러야… 세액공제 조기 종료

EV, 9월30일 종료… 최대 7,500달러주택 친환경 종료… 연말 전 시공가정 전기차 충전기, 2026년 6월 종료‘주 택 전기화·고효율 가전 교체’ 유지 전기차 또는 수소연료전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전자 총상… “싸움 있었다”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전자 총상… “싸움 있었다”

차량 돌진 경위는 파악 안 돼…히스패닉계 총격 용의자는 도주나이트클럽 앞에서 사건 발생…입장 대기 중이던 여성들 다쳐  19일 로스앤젤레스 차량 돌진 사고 현장 [로이터]  19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