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조지아주 뷰포드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후 2시간정도 지난 후인 금요일 7일 새벽 1시 30분에 뷰포드 근처에서 또 다른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두 지진 모두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들은 조지아주에서는 드물지 않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흔들림과 소음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
첫 번째 지진 진원지는 뷰포드, 조지아주, 모건 웨이, 뷰포드 댐 로드 외곽으로 규모는 2.5, 진원 깊이는 지하 2.5마일로, 지진을 감지한 지역은 뷰포드, 로렌스빌, 피치트리 코너스 등이다.
두 번째 지진 진원지는 뷰포드, 조지아주, 지미 도드 로드와 리칠랜드 크릭 매립지 사이로 규모는2.1, 진원 깊이는 지하 5.2마일로 지진을 감지한 지역은 뷰포드, 슈가힐, 스와니 등이다.
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지하 약 5.2마일 떨어진 곳이었다.
추가 정보를 원하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웹사이트: https://www.usgs.gov/programs/earthquake-hazards 와 조지아주 비상관리청(GEMA)웹사이트: https://gema.georgia.gov/ 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