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월마트, 조지아 헬스센터 17개 폐쇄

지역뉴스 | 사회 | 2024-05-01 10:37:57

월마트, 조지아 월마트 헬스센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국 5개주 51개 보건센터 완전 폐쇄

스와니, 마리에타 등, 만성 적자 원인

 

월마트가 조지아주를 포함해 5개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건센터 51군데 전부를 5년 이내에 모두 완전 폐쇄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중 1/3에 해당하는 17개의 보건센터가 조지아주에 있는데 이 또한 모두 영구 폐쇄하는 걸로 결정됐다. 

아칸소에 본사를 월마트 헬스센터는 5월 1일 언론 발표에서 “월마트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센터(Health Center) 또는 월마트 원격 헬스케어(Walmart Health Virtual Care) 센터의 운영 비용의 지속적인 증가와 만성적인 적자로 더 이상 운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월마트는 또한 “월마트의 이번 결정이 헬스센터를 이용하는 환자, 의료계 종사자, 시민들과 지역 사회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헬스 센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이 어려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월마트는 구체적인 폐쇄 시기는 언급하지 않은 상태로 추후에 폐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마트가 발표한 조지아의 17개 보건센터는 스와니, 마리에타, 칼훈, 캐럴턴, 카터스빌, 콜럼버스, 코니어스, 달라스, 달튼, 파옛빌, 로건빌, 메이컨, 맥도너, 먼로, 뉴난, 롬, 우드스톡 17개 도시다. 

월마트는 보건센터가 최종적으로 완전 폐쇄되기 전까지 보건센터를 이용하는 환자와 주민들에게 불편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51개 보건센터에 근무했던 직원들은 월마트 일반 매장 또는 샘스클럽으로 전환 배치할 것이며, 이 조치를 받아 들이지 않는 직원들에게는 3개월간의 급여 지급과 퇴직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월마트 보건센터는 2019년 조지아주를 포함해 5개주에 51개 센터를 오픈하며 의료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보건센터 개장 이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상당히 저렴한 치료비, 의약비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월마트는 지난 2023년 보건센터를 달라스 등지에 추가로 28개 센터를 개장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보건센터 확장 계획을 발표했었는데, 이번에 완전 폐쇄 결정이 내려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놀라움과 아쉬움을 남겼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트럼프, H-2A 비자 확대…낙농 외국인 노동자 허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낙농업계의 오랜 요구를 받아들여 외국인 농업 노동자 비자(H-2A) 프로그램을 낙농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