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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드 주민들 잇단 난개발에 화났다

지역뉴스 | 사회 | 2026-06-08 1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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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초 인근 주택개발 반대

귀넷도시계획위, 계획안 부결 

 

귀넷 카운티에서 주택단지를 건설하려던 유명 주택개발업체의 계획이 무산될 상황에 처하게 됐다. 난개발을 이유로 반대에 나선 인근 지역 주민들 항의 때문이다.

지난주 귀넷 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는 뷰포드시 캠프 브랜치 로드와 킬고어 로드 인근 지역 33에이커 부지에 대한 애슈턴 우즈사의 주택단지 건설계획안을 부결시켰다.

도시계획위의 이례적인 부결은 주민들의 항의가 크게 작용했다.

표결 전 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해당 지역에 이미 잇따라 물류창고가 들어선 데 이어 최근에는 고속도로 그래블 스프링스 출구 개통으로 인해 교통혼잡이 심각한 수준에 달하고 있다며 추가 개발에 강한 반대의견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이번 개발이 이뤄질 경우 인근 숲과 개방 녹지가 사라지게 되는 환경 문제도 주민들의 반대 이유로 거론됐다.

한 주민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고유한 특색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또 다른 주민도 “5파운드 가방에 10파운드 분량을 억지로  집어넣으려는 것과 같다”며 난개발을 비난했다.

애슈턴 우즈사 측은 당초 88채 건설 계획은 83채로 줄였다고 전하면서 “우리는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주택수를 늘리지 않는다”고 항변했지만 도시계획위의 부결을  막지는 못했다.

이번 주택 개발계획은 도시계획위의 부결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정은 이달 23일 열리는 카운티 커미셔너 회의에서 이뤄진다.

주택단지 개발 예정 부지 인근에는 패트릭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필립 기자 

 

애슈턴 우즈사가 주택단지 건설을 추진 중인 패트릭 초등학교 인근 33 에이커 부지 전경.<WSB-TV>
애슈턴 우즈사가 주택단지 건설을 추진 중인 패트릭 초등학교 인근 33 에이커 부지 전경.<WS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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