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신용평가사 최고등급 결정
귀넷 카운티 정부가 국제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트리플A를 29년 연속 유지했다.
최근 무디스(Moody’s)사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피치(Fitch) 사는 귀넷 카운티 발행 채권에 대한 기존 트리플 A 신용등급을 재확인했다.
이들 신용평가기관들은 귀넷 카운티의 보수적인 예산 편성과 특별목적판매세를 통한 재정안전성, 유연한 예산 운용능력 등을 트리플 A 등급 부여 이유로 거론했다.
이번 신용평가로 귀넷 카운티는 신규채권을 발행하거나 기존 채권 재발행 시 계속해서 가장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니콜 러브 핸드릭슨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은 이에 대해 “수년간의 엄격한 재정관리 결과”라면서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대규모 투자 추진 시 비용을 장기간에 걸쳐 분산할 수 있게 됐다”며 반겼다.
특히 카운티 관계자들은 카운티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개스 사우스 디스트릭트 시설 개선 사업 투자를 위한 채권발행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귀넷 카운티가 거의 30년 동안 트리플A 신용등급을 유지해 온 것을 이례적인 성과로 보고 있다.
현재 미 전국 카운티 중 트리플A 신용등급을 보유한 곳은 전체의 2% 미만에 불과하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