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교체 및 푸드코트 리모델링
스와니 아씨 플라자가 이름을 ‘아씨 마켓’으로 변경하고 간판을 교체했다.
아씨 측은 마트 새단장 공사는 5월 말까지 계속된다. 푸드코트도 리모델링을 통해 서비스 환경의 개선, 고객편의시설 보수 및 개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한식, 중식, 분식, 일식, 베트남 포(pho) 등의 먹거리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정경섭 지점장은 “한인 포함 다양한 고객들이 아씨마켓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트 환경을 세심하게 리모델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아씨 마켓’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마켓은 K푸드 확산은 물론 ‘다인종 인터내셔널 마켓’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