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4일, 안준민 개발자 직접 설명
백삼, 홍삼보다 세 배 높은 흑삼 함유
면역력이 삶의 주요 이슈인 요즘, 둘루스 소재 강원특산물(대표 김기동)에서 탁월한 면역력 증진 효과의 '흑삼공진단' 개발자를 초청하여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내달 3일(금)-4일(토) 둘루스 노스 버클리 레이크 로드 소재 강원 농수산물 상설매장에서 흑삼공진단 개발자 안준민 대표는 시음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안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발명특허 11건 보유(발효흑삼 제조)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약사이자 연구 개발자로서, 약사들이 모여 인삼 연구를 거듭하여 세운 기업인 "진생바이팜"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의 개발품이자 특허의 집약체인 '흑삼공진단골드'와 '바이팜흑삼골드'는 한국산 6년근 인삼만을 원료로 해, 특허받은 간접저온증숙방식을 통해 8시간씩 9번을 쪄낸 제품으로, 몸의 면역 호르몬과 유사한 지용성 사포닌이 극대화 되어 그 흡수력과 면역력 증진, 그리고 신진대사 촉진을 통한 만성피로 회복, 그리고 활력 증진 효과에서 백삼(인삼)이나 홍삼(1~2회 쪄낸 삼)에 비해 탁월하다.
사실, '공진단'은 사향과 인삼을 주재료로 한 보약으로 한방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그 효능이 증명되어 황제에게 진상했던 명약이다. 바로 그 공진단의 주요 약재 중 하나인 인삼을 흑삼으로 바꾸어 그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 진생바이팜의 '흑삼공진단골드'와 '바이팜흑삼골드'인 것이다.
안 대표는 "금박환(식용금박포장) 형태의 흑삼공진단골드에는 일반적인 공진단에 들어가는 인삼 함량(440mg)의 세 배에 가까운 1,100mg의 특허 흑삼이 들어가며, 액상포 형태의 바이팜흑삼골드에는 농축 흑삼 2g(2 티스푼)이 아낌 없이 들어갔다"면서 제품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혈관 검사 기기로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흑삼 복용 전과 후를 비교해 보여줄 예정이다. 공진단 복용에 대해 안 대표는 "1년에 2회, 봄 가을로 1달씩(하루 한 알)만 꾸준히 복용하면 평생 면역과 신진대사에 염려가 없어실 만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기력이 없으신 부모님, 만성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된 직장인, 공부에 지친 수험생 등에게 효과가 만점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