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공무원 초청 위로 음악회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 )가 주관하는 디캡카운티 공무원(소방관, 경찰관, 보안관, 응급요원) 초청 음악회인 <제 8회 동서양 음악회>가 오는 4월 20일 토요일에 열린다.
이 행사는 교회가 한인 사회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수고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취지로 지난 2015년에 시작되어, 그동안 카운티의 호응 아래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행사는 공무원들을 위한 식사가 6시부터 교회 친교실에서 열리고, 이어서 7시부터는 동서양의 음악을 공연하는 음악회가 대예배실에서 있다. 또 이 행사에서 교회는 카운티 내 6개 부서에 각각 1,000 달러의 기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장 소 : 애틀랜타 중앙교회 Korean Central Presbyterian Church of Atlanta, 4201 N Peachtree Road, Atlanta, GA 30341.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