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델타 기장, 운항 전 음주로 구금형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4-03-20 14:26:50

델타항공 음주 조종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코트랜드 법원 10개월 징역형

델타항공 알코올 중독 기장 해고

 

조지아주 출신의 델타항공 기장이 스코트랜드 에딘버러에서 비행기 운항 조종사에 대한 법정 알코올 허용 한도의 두 배를 초과한 혐의로 10개월의 징역형을 받고, 회사에선 해고당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델타항공의 63세 로렌스 러셀(Lawrence Russell) 기장은 작년 6월 16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으로 비행하기 전 법정 알코올 농도 초과로 에든버러 공항 당국에 적발됐다. 

공항과 경찰 당국의 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조종사로 복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러셀은 에딘버러 보안관 법원에서 지난 3월 19일, 10개월의 구금형을 최종 선고 받았다.

에딘버러의 린 배리 현지 검사는 ““로렌스 러셀의 행동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이며, 그 결과는 재앙적일 수 있었다. 그는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무모할 정도로 무시했다”고 기소 이유를 설명했다. 린 배리 검사는 “이번 유죄 판결은 이러한 유형의 범죄는 향후에도 강력하게 처리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러셀의 수하물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중 예거마이스터(Jägermeister) 두 병이 발견됐으며, 그 중 한 병은 절반이 비워져 있었다. 검찰은 19일, 러셀의 혈액 검사 결과 혈액 100mg당 알코올 함량이 49mg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mg 한도를 초과한 수치이다.

러셀의 음주로 당시 델타 항공편은 취소됐고, 승객들은 다른 비행기에 다시 예약됐다. 델타 항공은 러셀 기장이 더 이상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스코틀랜드 당국과 협력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해당 조종사를 운항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BBC 보도에 따르면, 러셀은 미국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두 차례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러셀의 변호사는 러셀이 알코올 재활을 마치고 277일 동안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5번-7번 출구 금 19PM-월 5AM 조지아주 교통국(GDOT) 소속 공사 인력들이 다가오는 8월 28일 금요일부터 풀턴 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남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24일 갤런당3.81달러1년 전 보다 92센트↑  조지아 개스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4일 오전 현재 조지아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스톤마운틴 인근 트레일서 광견병에 감염된 박쥐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견됐다.디캡카운티 당국은 스톤마운틴 지역 밀스톤 트레일 인근에서 지난 21일 발견된 박쥐에 대한 광견병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말다툼 끝… 20대 남성 사망 일요일 대낮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휴식 및 트레일 코스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한 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사건은 23일 오후 4시께 벨트라인 내 폰스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이종원 변호사 설명회 게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온라인 설명회」 (이종원 변호사) 녹화 영상을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번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9월 4일까지 등록기한 연장 지난 15일 마감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선거관리위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부친 간병 차 고국 방문 인도 여성ICE “영주권 포기”간주…추방절차이민법원 올 5월 추방 기각 불구이민당국, 체포·구금 추방 재시도 지역 공립학교 특수교육 교사로 일해 온 인도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다수 정치인 참석 승리 기원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미쉘 강 후보의 선거운동 출정식이 지난 22일 둘루스 그라운드 게임 오피스에서 열렸다.민주당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