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측량 비용 등 380만 달러 책정
그동안 타 카운티에 구금해 불편해
12일 귀넷 선출직 관리자들은 귀넷에 청소년 구치소를 재설립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에 첫 번째 자금 할당을 한 내용이 주하원을 통과한 것에 높이 평가했다.
키보 테일러 셰리프 국장, 척 에프스트레이션 주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난-애 심스 청소년 법원 판사는 로렌스빌의 셰리프국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계획된 시설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주하원에서 승인되고 현재 상원에서 검토 중인 조지아의 2025회계연도 예산안에는 카운티 내 56개 침상을 갖춘 지역 청소년 구치소 개발을 시작하기 위한 38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귀넷 카운티는 10년 전 폐쇄된 이후 자체 청소년 구치소를 갖고 있지 않으며, 관리들은 귀넷이 애틀랜타 메트로 카운티 중 청소년 구치소가 없는 유일한 카운티라고 설명했다. 지난 10년 동안 카운티는 청소년 범죄자의 사건이 청소년 법원에 계류 중인 동안 청소년 범죄자를 다른 조지아 카운티로 보내야 했다.
척 에프스트레이션 의원은 지난해 테일러에게 자신과 다른 귀넷 주의회 의원들이 셰리프국을 돕기 위해 주 의사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물었으며, 테일러는 카운티에 새로운 지역 청소년 구금 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설 개발 및 건설을 위한 자금은 3단계로 예산에 분산될 예정이다. 주정부가 제안한 2025 회계연도 예산에 포함된 자금은 토지 측량 등 현장 계획 및 준비와 관련된 비용을 충당할 예정이다. 빠르면 2026년 회계연도 예산으로 예정된 다음 예산은 시설 건설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다. 최종 지출액은 센터 시설 비용을 충당할 것이다.
화요일 관계자들은 건설을 위해 부동산을 준비한 다음 시설을 건설하고 제공하는 데 드는 최종 총 비용이 얼마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전 귀넷 청소년 구금 센터가 2014년에 폐쇄되었을 때, 법 집행 기관은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청소년들을 조지아의 다른 곳으로 보내기 시작해야 했다. 많은 경우, 이는 그들을 홀, 락데일카운티 또는 애틀랜타 시로 보내는 것을 의미했지만 심스는 청소년들이 달톤까지 멀리 보내진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청소년 법원에 약물 남용 사건이 있거나 적어도 청소년 사법 제도에 있는 청소년들이 변호사를 만날 기회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테일러와 에프스트레이션은 귀넷 카운티 정부가 구금 센터를 지을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부지가 어디에 있을지는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