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전역에 겨울 폭풍이 강타한 지난 주말 남가주에는 비가 내린 가운데 북가주 산간 지역에는 폭설이 내려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 사이에 북가주 시에라네바다 산악 지역에 강풍과 함께 1~2피트의 폭설이 내려 곳곳이 고립되고 레익타호와 맘모스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들의 통행이 폐쇄됐다. 시에라네바다 산맥 필립스 스테이션 지역이 온통 눈으로 덮여 있다. [로이터]
북가주 폭설
캘리포니아 전역에 겨울 폭풍이 강타한 지난 주말 남가주에는 비가 내린 가운데 북가주 산간 지역에는 폭설이 내려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 사이에 북가주 시에라네바다 산악 지역에 강풍과 함께 1~2피트의 폭설이 내려 곳곳이 고립되고 레익타호와 맘모스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들의 통행이 폐쇄됐다. 시에라네바다 산맥 필립스 스테이션 지역이 온통 눈으로 덮여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