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로운에 건설
올해 여름 오픈 예정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시에 새로운 애견 공원이 올해 여름까지 건설된다.
새로운 애견 공원은 잭슨 스트릿과 럭키 스트릿츠 모퉁이에 있는 로렌스빌 로운(Lawrenceville Lawn)의 패시브 구역에 위치한다. 시는 이번 주 시의회 회의에서 공원 건설 입찰을 승인했다.
로렌스빌 시장 데이비드 스틸(David Still)은 “우리는 지난 수년간 애견 공원에 대한 수많은 요청을 받았으며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게 되어 기쁘다”며 "로렌스빌 로운에 인접한 위치는 활발한 활동과 주민들의 접근성에 이상적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견과 소형견을 위한 별도의 구역이 지정될 것이며 0.41에이커 규모의 공원은 "모든 크기의 개가 놀고 사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8피트 너비의 콘크리트 통로로 분리되며, 두 구역을 모두 장식 보안 울타리로 둘러싼다.
각 구역에는 모든 방문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중 출입구가 설치되며, 공원에는 자동 관개 시스템을 갖춘 인조잔디 표면도 갖춰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개 쓰레기통도 갖추고 있다.
또 공원에는 그늘 구조물과 벤치가 설치되어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보장할 것이며, 개를 위한 개방된 공간과 민첩성 장비가 포함될 것이며, 개에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분수대도 포함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비용은 67만7,899.60 달러이며 시공은 자베리 엔터프라즈사가 수주했고, 특별목적판매세(SPLOST) 달러가 자금을 지원한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이 공원을 승인했으며, 이 공원은 2024년 여름 오픈 예정이다.
개 공원의 운영 시간은 로렌스빌 로운의 운영 시간을 반영하여 낮 시간 동안 방문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