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비즈니스 포커스] “당신의 주택 가치, 벌레박사가 지킵니다”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24-02-22 12:45:30

벌레박사, 썬 박, 조지아 방역업체, 애틀랜타 방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9년 경험과 노하우의 조지아 #1 페스트/터마이트 방역업체

주택, 회사, 식당, 교회 등의 건물 갉아먹는 해충 박멸

주택 매매시 해충 인스펙션 등 벌레 방역 토털 서비스 제공

 

2005년에 설립한 조지아의 #1 방역업체 벌레박사(대표 썬박)가 애틀랜타 한인들의 주택과 건물, 식당, 교회 등 제반 건물을 각종 터마이트,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 터마이트 박멸

벌레박사가 제공하는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주택을 비롯한 각종 건물을 갉아 먹어 치우는 터마이트 박멸이다. 주택의 나무를 갉아 먹는 해충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집 구조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이 경우 주택 매매시 주택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는 불가피하다. 조지아주는 1에이커당 2~3천만 마리의 터마이트가 살고 있다. 

벌레박사의 터마이트 컨트롤 시스템은 집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터마이트 관리에 가장 좋은 시스템인 먹이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집에 드릴을 내 구멍을 내거나 케미컬을 써서 토양이 오염되는 것을 최소화 한다는데 있다. 주택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방역 효과는 극대화하는 시스템이다. 터마이트 박멸 시스템은 자격증과 경험을 겸비한 기술 요원들이 수행한다. 

 

◐ 홈인스펙션

홈인스펙션이란 자격과 보험을 소지한 전문 인스펙터가 집 매매 클로징 전에 주택 내부와 외부의 문제점을 정밀 조사하는 과정이다. 벌레박사는 홈인스펙션 보험 보장(Liability & E.O), ASHI(미 홈인스펙션협회)회원, 라돈 인스펙션(미 국가 자격증), 몰드 인스펙션 등의 신뢰할 수 있는 공인 자격을 갖췄다. 

벌레 박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라돈 가스 인스펙션도 제공한다. 미 환경청 자료에 의하면 귀넷, 캅, 플톤, 디 캘브 카운티는 라돈 검출 지역 항목에서 제1 지역으로 분류될 만큼 라돈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미 주요 타 주에서는 집 매매 시 인스펙션 항목에 라돈가스 측정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규제를 점점 강화하고 있다.

​벌레박사는 2008년부터 엄격한 미 라돈 측정 교육과 시험을 통과하여 현재 라돈 협회에 가입되어 있다. 집 매매시 홈 인스펙션, 건강을 위한 라돈 가스 인스펙션을 스페셜 가격에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홈 인스펙션 레포트는 24시간 내에 고객에게 제공된다. 

​벌레박사의 홈인스펙션을 통해 원하는 집에 안전한 입주를 도와 부동산 전문인 및 융자, 그리고 집을 매매하는 사람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 해충 박멸 / 벌레소독

벌레박사는 지난 약 20년 간 조지아 한인들의 집을 벌레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해왔다. 벌레박사는 3달에 1회 주택 소독을 통해 90일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해충 박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적으로 이 서비스를 받을 경우 벌레없는 쾌적한 삶에 도움이 된다. 해충 박멸 대상에는 모기, 바퀴벌레, 개미, 거미, 쥐, 벼룩, 빈대, 집게벌레, 돈 벌레, 개미, 귀뚜라미, 좀 벌레, 지네 그리고 각종 벌레들이 포함된다. 

벌레박사는 현재 CPACSS(팬 아시아 협회) 고정 홈 인스펙션 강의 (미국인 Class, 한국인 Class, 아시안 Class), Newstar, Eden, APS, Intelli 부동산 회의 및 부동산 협회 등에 홈 인스펙션 강의 경험을 갖고 있다.

 

벌레박사 (Anteater Pest Control, Inc.) 서비스 문의:

홈페이지: https://www.anteaterpest.com

전화: 678-704-3349

주소: 3230 Steve Reynolds Blvd, Suite 211

Duluth, Georgia 30096 (뉴코아 플라자 2층). 김영철 기자. 

 

<사진: 썬 박 벌레박사 대표>
<사진: 썬 박 벌레박사 대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새해부터 적신호 우회전 금지하는 애틀랜타, 40만불 벌금 부과한 HOA, 불법체류자 대규모 단속에 긴장하는 한인사회, 애피타이져 경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새해부터 적신호 우회전 금지하는 애틀랜타, 40만불 벌금 부과한 HOA, 불법체류자 대규모 단속에 긴장하는 한인사회, 애피타이져 경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셋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새해부터 적신호 우회전 금지하는 애틀랜타, 4

"내년 조지아 경제 침체 가능성..고용시장은 안정"
"내년 조지아 경제 침체 가능성..고용시장은 안정"

UGA 경제전망 보고서관세전쟁·이민정책 등 워싱턴발 경제역풍 탓 내년 조지아 경제는 전국적인 경제 역풍 영향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겠지만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일

더글라스빌 부부, 새는 변기에 '수도요금 폭탄' 환불 받아
더글라스빌 부부, 새는 변기에 '수도요금 폭탄' 환불 받아

변기서 물 새, 두 달 1500불 부과돼 더글라스빌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수개월간의 전화와 이메일 끝에 치솟는 수도 요금 문제로 온라인 부동산 관리 회사로부터 1,500달러를 환불

ACA 추가가입  내년 1월 15일까지 가능
ACA 추가가입 내년 1월 15일까지 가능

조지아액서스 통해2월부터 보험효력 15일로 오바마케어(ACA) 내년도 공개가입 기간이 종료됐지만 조지아 주민에게는 추가 가입 기간이 부여된다.조지아 자체 ACA 거래소인 조지아액세

'피치 드롭' 대신 '드론쇼·불꽃놀이'
'피치 드롭' 대신 '드론쇼·불꽃놀이'

올 제야·새해맞이 행사 변경애틀랜타시 "비용때문에..." 최근 수년동안 오락가락했던 애틀랜타 새해맞이 ‘피치 드롭’행사가 올해에도 볼 수 없게 됐다. 대신 불꽃놀이와 드론 쇼가 선

〈한인타운 동정〉 '고베 반지천국 애틀랜타 연말 대세일'
〈한인타운 동정〉 '고베 반지천국 애틀랜타 연말 대세일'

고베 반지천국 애틀랜타 연말 대세일12월 19일-23일 둘루스 시온마켓 특설매장에서 최대 80% 세일을 진행한다. 제품고객 전원에게 고급 스카프 무료 증정한다. 영업시간 오전 10

첫 주택구입 연령 40세...젊은층 내집 마련 '빨간불'
첫 주택구입 연령 40세...젊은층 내집 마련 '빨간불'

우선순위 변화, 학자금 대출 족쇄가격 상승에 소득 못미쳐, 대형화 베이비붐 세대가 젊은 성인이었을 때, 일반적인 첫 주택 구매자의 나이는 23세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5년 현재

“멀쩡한데… 지붕 안바꾸면 보험 해지한다고?”…조지아 주택보험 규정 새해부터 바뀐다
“멀쩡한데… 지붕 안바꾸면 보험 해지한다고?”…조지아 주택보험 규정 새해부터 바뀐다

보험해지 통보기간 30→60일비과세 '재난 저축계좌' 신설도  #>캅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김 모씨는 지난 해 10월께 자신이 주택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보험사로부터 편

세킨저 고교생들, 조지아주 양궁대회 대거 입상
세킨저 고교생들, 조지아주 양궁대회 대거 입상

최하윤 금메달, 이이레 동메달 세킨저 하이스쿨(Seckinger High School) 재학생 양궁 선수들이 조지아 주(State)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마지막 페니…올해 찍은 1센트 동전 232세트 1천676만 달러에 팔려
마지막 페니…올해 찍은 1센트 동전 232세트 1천676만 달러에 팔려

지난 12일 경매에서 낙찰된 미국 마지막 1센트 동전 세트[스택스 보워스 갤러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생산이 중단된 1센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