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U NYARt 미술대회 각 부문 우승
앨리샤 유(증등), 비비안 지안(초등)
알파레타 미술 스튜디오 아트리(Artree, 원장 진 송) 소속 두 학생이 조지아서던대학교 주최 NYARt 미술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상해 화제다.
이번 대회에서 K-12 학생과 교사는 특정 주제에서 영감을 받아 청소년의 재능을 보여주는 독창적인 2D 예술 작품을 제출했다.
올해의 주제는 커뮤니티와 연결(Community & Connections)이다. 지난 3년 동안 학생들이 생활하고, 공부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불확실성과 불안에 직면하여 학생들은 대응하고 회복하는 방법을 세상에 보여주었다.
올해 대회는 3개 부문(K-5, 6-8, 9-12)으로 구성되며, 각 부문 우승자와 1명의 최종 우승자가 선정됐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25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2024NYAR 컨퍼런스 웹사이트와 컨퍼런스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6학년-8학년 부문 우승자로 앨리샤 유(Alisha Yoo, 웹 브릿지 중학교 7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유 양은 긍정적인 말들이 퍼즐 조각처럼 연결이 돼 서로에게 힘이 된다는 점을 표현했다.
또 1학년-5학년 부문 우승자로 비비안 지안(Vivian Jian, 레이크 윈워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지안 양은 우리는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즐기며 대응하고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 ▶Artree 연락처=214-960-7617.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