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도요타, 전기차 부진 하이브리드 ‘반사이익’

미국뉴스 | 경제 | 2024-02-08 09:31:03

도요타, 전기차 부진 하이브리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340만대 판매 1위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는 사이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에 날개를 달았다.

도요타는 6일 모든 주요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랑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오는 3월로 끝나는 이번 회계연도에 기록적인 303억달러의 순이익을 예상했다고 월스트릿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도요타 주가도 이날 도쿄시장에서 4.8% 상승해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고 7일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증시에서도 8% 가까이 올랐다.

미야자키 요이치 도요타 수석 부사장은 이날 하이브리드 판매가 예상을 뛰어넘었고,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미야자키는 또 “하이브리드는 탄소중립 달성에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2025년쯤에는 판매 대수가 500만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0년대 후반 하이브리드를 개척한 도요타는 지난해 약 340만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해 전년도 260만대보다 크게 늘었다. 도요타는 북미 지역에서 지난해 12월까지 9개월간 가장 큰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곳의 판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자동차 정보 사이트 에드먼즈(Edmunds)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약 140만대의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판매됐다. 이에 비해 전기차는 110만대에 그쳤다. 하이브리드 판매는 전년에 비해 63% 증가했고, 전기차는 51% 늘었다.

도요타와 혼다 등 하이브리드에 강한 일본 자동차 제조사의 경영진은 경쟁사의 빠른 추격 가능성에 회의적인 반응이다. 일본 업체들이 순수 가솔린 차와 하이브리드 차의 이익 폭을 동등하게 맞추는 데만 약 20년이 걸렸다는 것이다.

이처럼 하이브리드 차량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그동안 순수 전기차로 전환을 서두르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도 이제 생각을 다시 하고 있다.

GM은 지난주 딜러들의 압력으로 인해 북미 지역에서 일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포드도 향후 5년 동안 하이브리드 판매를 4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브론즈스타  영웅 베트남 참전용사 별세
브론즈스타  영웅 베트남 참전용사 별세

베트남전의 하늘을 누빈 브론즈스타 수훈 영웅, 제임스 데이비드 스트릭랜드 성도가 8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2만 시간 이상의 비행 기록을 남긴 베테랑 조종사이자 수천 명의 후배를 양성한 참전용사의 마지막 길은 미군 의장대의 세 번의 조총 발사와 함께 최고의 군 예우 속에서 엄수되었습니다. 훈장보다 빛난 그의 진정한 승리는 인생 후반전 락스프링스 한국침례교회에서 만난 복음의 소망이었습니다. "신앙은 전적인 신뢰"라고 고백하며 육신의 장막을 벗고 영원한 본향으로 향한 한 충성된 성도의 감동적인 생애와 장례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모기지 ‘심각’ 연체 뚜렷한 증가… 주택 비용 일제히 상승
모기지 ‘심각’ 연체 뚜렷한 증가… 주택 비용 일제히 상승

연체 불가피… 모기지 업체와 상담‘ 유예·연기·융자조정’등 구제옵션사설 구제 업체 이용 시 사기조심   연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면 모기지 서비스 업체와 구제 옵션에 대해 상담

‘주방·욕실’ 리모델링 해볼까?… 올해 뜨고 지는 디자인
‘주방·욕실’ 리모델링 해볼까?… 올해 뜨고 지는 디자인

‘우드 톤’ 등 자연적 색감↑넓은 워크인 샤워 룸↑‘올 화이트’인테리어↓빽빽한 상부 캐비닛↓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주택 담보

미국 Z세대, 주택구매부담 증가에 “집 대신 주식투자”
미국 Z세대, 주택구매부담 증가에 “집 대신 주식투자”

WSJ “젊은층 투자비중 10년새 급증”…주택소유 비중은 낮아져 미국의 Z세대(1997∼2012년 출생자)가 높아진 주택 가격 부담 탓에 집을 사는 대신 가진 돈을 주식시장에 투자

홍역 앓는 미국…백신 회의론 속 연초부터 환자 900명 육박
홍역 앓는 미국…백신 회의론 속 연초부터 환자 900명 육박

최근 10년 같은기간 평균보다 감염사례 400건 이상 더 많아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집단 발병…환자 95%가 백신 미접종  후진국형 감염병으로 여겨지던 홍역이 미국에서 예년에 비해 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기숙사서 총격…2명 사망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기숙사서 총격…2명 사망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기숙사에서 12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숙사 건물에서 총격이

국토안보부 부분 셧다운 돌입…공항 보안검색 등 차질 우려
국토안보부 부분 셧다운 돌입…공항 보안검색 등 차질 우려

이민단속 개혁안 여야갈등에 시한 내 예산처리 불발…장기화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이민 단속과 국경 안보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

“운동해도 살 안 빠진다?”… 체중보다 ‘건강 효과’ 주목해야
“운동해도 살 안 빠진다?”… 체중보다 ‘건강 효과’ 주목해야

■워싱턴포스트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운동의 감량 효과가 제한적인 이유는식욕 증가·에너지 소비 조절 등 영향내장지방 감소·심혈관 질환 위험 낮춰“날씬함보다 활동성과 체력 우선해야”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 바로 검진 받아야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 바로 검진 받아야

비문증, 망막박리로 이어져방치하면 자칫 실명 위험 눈앞에 실오라기나 아지랑이, 날파리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여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는 비문증(날파리증)으로 의외로 많은

심장 건강을 위한 전문의의 식단은?… ‘자연식’ 중심
심장 건강을 위한 전문의의 식단은?… ‘자연식’ 중심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초가공식품 피하고 견과·생선 등 ‘건강한 지방’으로단백질 집착보단 식물성 지방… 아이스크림도 허용“음식이 약… 맛있게 먹는 것이 최고의 심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