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에듀케이션(대표 임지혜, 제시카 홍) 소속 JJ발룬티어클럽은 지난 19일 노스사이드병원에 2,000개 이상의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네임태그를 만들어 기부했다.
이 네임 테그는 소아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밝은 분위기를 위해 장식된 네임 테그에 아이들의 이름을 적을 수 있게 하는것인데, 노스사이드 병원에서 바쁜 간호사들을 위해 네임 테그를 제작하는 봉사 지원을 받고 있다. JJ 발룬티어 클럽은 이번 봉사를 2021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로 진행된 봉사이다.
JJ 발룬티어 클럽은 2019년에 JJ Education에서 설립되었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60명 이상의 멤버가 활동하고 있다. 매년 5월에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는데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