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새해전야 행사(Peach Drop) 올핸 왜 안 여나

지역뉴스 | 사회 | 2023-12-18 15:00:41

애틀랜타 새해전야 행사. Peach Drop, 피치 드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18년 이후 예산 및 시 상황에 따라 행사 여부 결정

올해 힙합 50주년 행사로 예산 소진

 

1989년부터 애틀랜타에서 새해맞이 전야 행사로 자리잡았던 피치 드롭(Peach Drop) 행사가 올해엔 열리지 않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안드레 디킨스 시장은 대변인을 통해 “애틀랜타시에서는 올해 50주년 힙합 기념 행사와 기타 지역 사회 활동에 예산을 투입했기 때문에 올해에는 새해 전야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2018년부터는 애틀랜타의 새해전야 행사인 피츠 드롭은 연례 의무 행사가 아니라 선택 행사로 변경됐다. 상황과 예산 사정에 따라 매년 개최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3년 새해전야 행사는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Underground Atlanta)에서 미국 유명 대중 음악 가수들(Da Brat, YoungBloodZ, Jagged Edge, Jermaine Dupri)이 출연하는 피치 드롭 행사를 개최했으며, 매년 열렸던 이 행사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피치 드롭은1989년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Underground Atlanta)에서 시작했으며,뉴욕시의 상징적인 타임스퀘어 볼 드롭을 벤치마킹해 애틀랜타의 인기 유명행사로 자리잡았다. 

2019년에는 애틀랜타시의 사정에 의해 취소됐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행사가 취소됐다. 2021년에는 행사 개최가 예정돼 있었으나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변종 증가로 인해 막판에 취소됐다. 

애틀랜타 피치 드롭 행사에는 지난 2007년부터 리틀 리차드, 론스타, 미란다 램버트, 티토 잭슨, 비틀즈 커버 밴드, 시스터 헤이젤, 콜렉티브 소울 등 미국의 전설적인 대중 가수들이 공연했다. 

피치 드롭의 1회 행사 비용은 일반적으로 50만 달러로 알려졌으며, 애틀랜타 시의회의 승인하에 시예산에서 지원된다.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 소유주는 올해 피치 드롭 행사가 취소가 된 대신 새해 전야 불꽃놀이 쇼를 준비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영철 기자 

<사진: Rough Draft Atlanta>
<사진: Rough Draft Atlanta>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채용·이직·구직’ 모두 잠잠 ‘관세·이란 전쟁’ 불확실성‘의료·운송·물류’만 채용 고용 정체 → 체감 경기 악화 고용시장이 겉으로는 안정적이나 속으로는 정체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

트럼프,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 개솔린 값 떨어질까?
트럼프,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 개솔린 값 떨어질까?

갤런당 18~24센트의회 승인 반드시 필요‘실현 가능성·효과’ 논란 공화·민주 대체로 찬성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을

어디 빈 방 없나요?… 룸메이트 찾는 고령층 늘어
어디 빈 방 없나요?… 룸메이트 찾는 고령층 늘어

65세 이상 룸메이트 급증‘재정·정서’적 만족도 높아유주택 고령층은 빈방 임대 최근 고령층 사이에서 주거비를 아끼기 위해‘룸메이트’를 구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

치솟는 주택 보험료…‘보장 부족’ 주택 증가
치솟는 주택 보험료…‘보장 부족’ 주택 증가

보장 범위 재검토해야부족해도 가입해야 안전리모델링, 보험사에 통보 자연재해 빈발로 주택 보험료가 급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치솟은 보험료와 높은 자기부담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가정이

"임신부 RSV 백신 접종, 생후 3개월 아기 입원 위험 68% 낮춰"
"임신부 RSV 백신 접종, 생후 3개월 아기 입원 위험 68% 낮춰"

미 연구팀 "RSV 관련 중증 하기도 감염 입원 위험도 69% 감소" 임신부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을 접종하면 생후 3개월 이내 아기가 RSV 감염으로 입원할 위험이

손흥민,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 XI' 선정
손흥민,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 XI' 선정

2003년 홍명보가 최초…7월 29일 멕시코 올스타와 대결2026 MLS 올스타 '퍼스트 일레븐'에 포함된 손흥민[ML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북중미 월

전 세계 기자들 미국 '비자 장벽'에 발 동동…FIFA에 공식 항의
전 세계 기자들 미국 '비자 장벽'에 발 동동…FIFA에 공식 항의

세계체육기자연맹, FIFA에 항의 서한…"용납할 수 없는 구태 반복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개최국 중 하나인 미국의 엄격한 비자 심사와 발급 제한으

하나님이 과연 날 사랑할까?… 4명 중 1명 ‘회의론’
하나님이 과연 날 사랑할까?… 4명 중 1명 ‘회의론’

지난 10년 의심 교인 증가세‘삶에 개입하시나?’회의감도의심, 영적 성장 출발점 돼야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대부분 기독교인이 삶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믿고 있지만, 4명 중 1

‘목회자, 설교서 정치·사회 이슈 언급’
‘목회자, 설교서 정치·사회 이슈 언급’

‘낙태·동성애’ 등 단골 주제가톨릭은 이민 문제 집중  상당수 기독교인이 목회자의 설교 등을 통해 정치, 사회 이슈에 대한 언급을 듣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대통령 선거가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행복·자아 찾기’ 개인 영역까지‘영적 목소리’대체 경계심 공존젊은 층, AI 영적 조언에 개방적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AI를 영적 성장에 활용하고 신뢰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