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봄학기 개강, 등록접수 중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 부설 섬기는 한국학교는(교장 안선홍) 가을학기 수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9일 종업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종업식에서 정성진 교목의 은혜로운 기도에 이어서 안선홍 교장은 “우리의 정체성이자 뿌리인 한국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학교를 통하여 세상의 빛이 되는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길 소망하며 축복한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이어진 아이들의 발표회에서는 다람쥐반부터 부엉이반까지 일곱 개 반 아이들의 노래, 연극, 말씀암송, 악기연주까지 귀엽고 활기찬 무대로 관객과 즐거움을 함께했다.
한편 섬기는 한국학교는 4세-10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봄학기(1월 20일 개학) 등록을 받고 있다. ▶문의= 404 / 552 -8900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706 / 760 – 5004.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