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에 기부금 전달
2024년 회장으로 한현 대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조앤 리)가 12월 7일(목) 저녁 6시, THE3120에서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모임에서는 회원들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디너와 노래 경연, 퀴즈, 베스트 드레서 수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으며, 애틀랜타의 빈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사역하는 꽃동네에 기부금이 전달됐다.
유은희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은 어려운 부동산 시장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회는 회원들이 늘며 성장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 협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임수민 변호사, 김은경 융자, 프라미스원 뱅크, 카니 표, 박은영 변호사, 이민혁 융자, 진훈 회계법인, GA MLS, 리사송 & 정경필, 선우인호 보험, Tommy Kim & Sallie Mobley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 한현 부동산 대표가 2024년 회장으로 협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