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 노숙자 대상 150벌 배포
올해 600벌 배포 예정
12월 3일 사랑의 점포 모금 행사 개최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11월 18일 오전 11시 디캡 카운티 사우스몰 주차장에서 2023년 사랑의 점퍼 나눔 첫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미션 아가페 봉사자 25명을 비롯하여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레리 쟌슨, 김백규 조지아 식품협회 회장, 박남권 월드옥타 애틀랜타지부 회장 등이 참여해 지역 인근 노숙자들에게 점퍼를 배포했다.
미션 아가페는 올해 총 600벌의 점퍼를 메트로 지역의 노숙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이날 첫 나눔에는 150벌의 점퍼가 배포됐다.
미션 아가페는 애틀랜타 대표적 구호 기관인 호세아 헬프와 함께 11월 23일 땡스기빙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12월 3일(일) 오후 4시에는 둘루스 시온 연합감리교회에서 미션 아가페 사랑의 점퍼 모금행사를 개최한다.
문의 : 제임스 송 : (770) 900-1549.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