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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경찰, 땡스기빙 음식 기부 요청

지역뉴스 | 사회 | 2023-11-08 13:56:02

둘루스 경찰국, 식품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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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까지 수집, 필요한 곳 도움

 

둘루스 경찰국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식품을 수집하고 있다.

경찰국은 이번 주에 둘루스 협동조합(Duluth Co-Op)의 식품 저장실에 혜택을 주기 위해 식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주민들은 3276 Buford Highway에 위치한 둘루스 경찰서 로비를 방문해 11월 17일까지 통조림 및 부패하지 않는 식품을 기부할 수 있다. 로비는 연중무휴, 하루 24시간 열려 있다.

경찰은 이번 음식 캠페인에 대해 “우리는 가족을 부양할 만큼 충분한 돈이 없는 둘루스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을 수집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모든 기부금은 Duluth Co-Op 식품 저장실에 전달돼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것이며,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아침용 시리얼, 과일 통조림, 라면, 두툼한 수프, 참치 및 닭고기 통조림, 땅콩 버터 및 젤리, 파스타 통조림, 야채 통조림, 토마토 통조림, 마카로니 및 치즈 통조림, 건조 콩 및 통조림 콩, 파스타 및 통조림이 특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둘루스 경찰, 땡스기빙 음식 기부 요청
<사진=둘루스 경찰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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