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착공 1주년 언론에 모습 공개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에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 전기차공장인 ‘메타플랜트’가 착공 1주년을 맞아 25일 언론 및 관계자들에게 건설 현장을 공개했다.
2,906에이커 부지에 76억 달러를 투자해 전기차 및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인 현대차는 현재 캠퍼스의 많은 건물에 대한 기초작업은 99.9% 완료됐고, 철골 작업은 81%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공장 가동은 2025년 초로 예정돼 있지만 이르면 2024년 10월에 개장할 수도 있다고 현대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