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일 워싱턴주 벨뷰 다운타운에‘벨뷰 지점’(10430 NE 10th St, Bellevue, WA)을 오픈했다. 벨뷰 지점은 은행의 54번째 지점이며, 워싱턴주에서는 린우드, 페더럴웨이, 타코마 지점에 이은 4번째 지점이다. 벨뷰 지역의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위해 15년 경력의 베테랑 뱅커인 중국계 니콜 짜오씨를 지점장(왼쪽 세번째)으로 영입했으며 한인과 중국계 직원 5명이 예금, 대출, 크레딧카드, 환전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융자 담당 직원도 별도로 3명이 함께 근무한다. [뱅크오브호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