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 1,795달러로 가장 비싸
알파레타, 던우디, 스와니 2~4위로
노크로스 1,182달러로 가장 저렴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부분 주요 지역에서 주택 렌트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partmentlist.com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 임대료가 작년 동기간에 비해 전체적으로 6% 미만으로 하락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1베드룸 아파트 평균 월 임대료는 약 1,491달러로 조사됐다.
렌트가 하락이 가장 두드러진 지역은 던우디 지역으로 전년 대비 7.4% 하락하여 임대료가 가장 많이 하락했다.
반면, 전년 대비 임대료가 더 상승한 지역은 단 한 곳으로 조사됐는데, 코니어스 지역은 임대료가 2.1% 인상됐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요 도시별 1 베드룸 월 평균 임대료는 애틀랜타 1,491달러, 존스 크릭 1,795달러, 알파레타 1,645달러, 스와니 1,554, 던우디 1,559달러, 노크로스 1,182달러, 마리에타 1,354달러, 로스웰 1,450달러, 피치트리 코너스 1,458달러, 노스 디케이터 1,383달러이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