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법률칼럼] 투자비자(E-2) 취업이민영주권

지역뉴스 | | 2023-08-25 08:16:22

케빈 김 법무사, 법률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의 취업이민 절차는 주로 고용주 스폰서를 통해 이루어진다. 투자비자(E-2) 업체에서 본인이나 배우자가 취업이민 스폰서가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취업 이민을 위해서는 먼저 미국 내 고용주를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 주변의 사업가들에게 부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다.

때로는 어려운 절차를 거쳐 스폰서를 구하더라도 스폰서 자격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스폰서와의 관계가 나빠져서 진행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취업 이민 절차가 중단될 수 있어 더욱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

가족이 스폰서 회사의 대표라고 해서 취업 영주권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이민법 규정은 없다. 그러나 노동청으로부터 노동허가서 (Labor Certificate)를 받는 과정에서 감사 (Audit)를 받거나, 이민 청원서 단계에서 사실에 근거한 진실된 고용계약관계(Good-faith job offer)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 절차인 영주권 신청서 단계에서 가족초청자에게 요구하는 별도의 재정보증서(I-864, Affidavit of Support under Section 213A of the Act)를 추가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절차들을 거쳐야 한다.

가족이 취업이민의 스폰서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60일에서 180일 사이의 미국 노동시장 Test (Recruitment Period)기간이 지난후, PERM을 통해 노동허가서를 접수할때, 노동허가 신청서 양식인 ETA 9089의 C Section에 고용회사의 owner, stockholder, partner, corporate officer, incorporator와 피청원인 사이에 가족관계가 있는지를 묻는 조항에 “Yes”라 고 답변을 해야한다.

PERM 제출 후, 노동 부가 그 항목에 대한 감사 통보서 (Audit letter)를 보냈을 경우에는 스폰서 회사의 인사권이 사장인 가족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인 위원회나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그 조직을 통해 직원들의 고용 및 해고, 급여등이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주식회사(Corporation)의 경우, 주정부스테이먼트정보(Statement of Information)에 본인의 가족 이외의 이사(Director)가 있음을 제시하여 인사권을 포함한 회사의 중요 사안에 대한 결정 권한을 취업이민 신청자의 가족이 독자적으로 가지고 있어, 자격이 있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게 불공평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회사의 규모가 너무 작을 경우는 이를 증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스폰서 회사의 인사권이 가족밖에 없을 경우에는 사실대로 신청서에 기재하고, 노동허가서를 받기 위해 미국의 노동시장(Job Market)을 공평하게 테스츠(Test)했다는 객관적 서류를 잘 준비하여 노동국의 감사에 답을 하면, 노동허가서를 받을 수 도 있지만 최근에는 거절되는 경우가 더 많다.

가족관계가 있는 고용주의 경우, 대부분 노동국으로부터 감사 통보서 (Audit Letter)를 받는데, 이는 미 노동국도 가족관계가 없는 사람에 비해 더 까다롭게 심사한다고 해석할 수 있으므로, 가족관계의 고용주를 통해 취업이민 신청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관련없는 스폰서를 구하셔서 진행하시고 꼭 진행을 하셔야 한다면 전문가를 통한 세심한 주의가 팔요하다.

취업이민 우선순위 날짜가 풀린후I-485(영주권 신분조정 신청서)를 제출할 때, 고용계약서 이외에 가족관계에 있는 고용주가 회사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별도의 재정보증서 (I-864)를 제출해야 한다. 이때 그 가족 스폰서의 개인 세금보고서 (Form 1040), 직장인일 경우 가장 최근년도의 월급명세서 (W-2) 및 재직증명서 등을 첨부해야 한다. 모든 서류상의 요구조건을 충족시켜도 가족이 고용회사의 대표, 또는 이사나 Officer 이거나, 회사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면 거절될수 있다.

노동청 PERM 단계에서 가족관계라고 밝히면 당연히 거절하고 있으며 운이 좋아 노동청에서 승인 받는다고 하더라도 가족관계를 더 까다롭게 심사는 곳은 이민국 단계에 있다. 

이름중에 서로 같은 이름이 섞여 있으면 우선 적으로 의심하고 영주권 신청자 이름과 스폰서 회사 고용주나 간부, 회사 설립자, 등등 해당자들의 이름과 대조를 한다.

한국의 미국 대사관에서는 한국직원들이 호적 등본을 중심으로, 영주권 신청자의 부모, 부모의 형제자매 이름, 신청자의 형제 자매이름, 배우자의 친척들 이름, 고모, 이모 이름 등을 하나하나 서로 대조 해가면서 가족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스폰서 회사가 가족관계에 있다는걸  숨겼다가 허위라고 밝혀지면  앞으로 영주권 진행에 모두 거절 당할 가능성이 높다.  

취업이민 수속중에 스폰서인 가족이 회사를 팔아 다른사람이 소유권을 가졌을 경우에는 재정보증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고용계약을 통한 취업이민의 경우, 재정보증 을 요구하는 가족관계란, 최소한 고용주되는 가족이 피초청인을 이민초청할 수 있다.

영주권 스폰서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해주는게 원칙이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는 꼭 그렇지는 않다는게 정설입니다. 즉 미국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미국내 사업체의 주인 또는 대표이라면 스폰서 할수 있다.

취업 이민 영주권을 신청 해주려면, 시작하기 전에 꼭 챙겨 보아야 할 사항이 몇가지 있다. 하나는 사업체가 재정 능력이 있는지인데 이는 그 사업체의 세금 보고서에 따라 간다. 세금 보고서에 순 이익이 충분히 나와 있느냐에 달려 있다.

다른 하나는 그 사업체가 취업이민 수소기간동안 동안 계속하여 존재 해야 한다. 이민수속중 마지막 단계인  영주권 신청서(I-485) 접수후 6 개월이 지난 경우에만 다른 스폰서로 바꿀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주권 신청서(I-485) 접수후 6 개월이 되기전에 스폰서가 바뀌면 그때까지 진행된 모든게 무효가되기 때문에 처음 부터 다른 스폰서 업체를 찾아 처음 부터 다시 시작 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뒤에 인수한 고용주가 계속 스폰서 해주면 연결하는 방법은 있다.

마지막으로 스폰서 해주는 고용주와의 관계도 매우 중요 하다. 미국 이민법은 미국사업체를 보호하는 입장에서 법이 만들어 진것이라서, 이민 스폰서를 해주는 업체는 영주권 신청을 진행 하다가 언제라도 마음을 바꿀수 있다.

스폰서는 언제든지 중간에 영주권 신청을 취소할수 있다.  이민 신청자의 의사는 아무상관 없이 그 영주권 신청은 취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꼭 관계를 잘 유지하라고 권유하는것이다.

본인 투자사업체로 영주권 보장이 안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원칙상 자기가 자기자신을 영주권 스폰서 해줄수가  없다. 또 하나는 영주권 신청자 또는 그 가족이 스폰서 업체에 5% 이상의 이권이 있으면 진행상에 사기가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아주 까다롭게 심사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스폰서가 배우자 이라는것과  스폰서 업체에 이권이 있는 사실 때문에, 영주권 성공이 보장 안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조 실수 ‘26센트’ 동전, 1만7천불 낙찰
주조 실수 ‘26센트’ 동전, 1만7천불 낙찰

25센트 동전에 1센트 디자인  25센트 쿼터 동전 위에 1센트 링컨 페니 동전이 새겨진 소위 ‘26센트’ 동전이 경매에서 무려 1만7,000여 달러에 낙찰 매각됐다.캘리포니아 소

투표소 비상버튼까지…조지아, 긴장 속 선거 준비
투표소 비상버튼까지…조지아, 긴장 속 선거 준비

중간선거 수주 앞 다가오면서안전∙신뢰확보대책 마련 부심 최악상황 가정 도상훈련 실시 중간선거가 수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 및 지방정부 선거 당국이 비상상황 대응 훈련과 투표소 비상

피렐리, 롬에 12억불 투자…일자리 1천개 창출
피렐리, 롬에 12억불 투자…일자리 1천개 창출

조지아 북서부 역대 최대 규모 투자기존 공장 확장…2029년부터 채용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가 롬 공장 대규모 확장에 나선다. 투자액과 신규 일자리 창출 면에서 조지아 북서

조지아서 400만불 즉석복권 '잭팟’
조지아서 400만불 즉석복권 '잭팟’

애슨스 편의점 판매 복권 조지아에서 40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이 터졌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애슨스 소재 편의점 ‘퀵 스톱 푸드마트’에서  판매된 즉석복권 ‘200X 더 머니

“코리안 페스티벌, 지역사회 유대 넓혔다”
“코리안 페스티벌, 지역사회 유대 넓혔다”

귀넷 데일리 포스트 상세 소개 “한-귀넷 경제교류 역할”평가도 “귀넷 한인사회가 한국 전통문화부터 음식, K팝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자역사회와의 문화적 유대를 넓혔다”귀넷

오바마케어 가입자 75만명 무더기 ‘퇴출’
오바마케어 가입자 75만명 무더기 ‘퇴출’

밴스, 보조금 조사결과 발표“부정가입·자격미달” 이유보험브로커 불법행위 사례도CMS 추가로 44만명 조사” 트럼프 행정부가 부정 가입과 자격 미달 등을 이유로 75만명이 넘는 가입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아파트 시장 2조달러 부채 늪… 부동산 위기 확산
아파트 시장 2조달러 부채 늪… 부동산 위기 확산

올해만 3,100억달러 만기공급 과잉·임대수요 둔화연체·디폴트·압류 잇따라가주, 뉴욕 이어 2위 규모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이제는 아파트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채

한미·PCB·오픈… 전국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한미·PCB·오픈… 전국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저명 ‘파이퍼 샌들러’ 선정매년 전국 25개 은행만 뽑혀성장률·자본 건전성‘최고’부실자산·상각비용 낮아야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 PCB 은행(행장 헨리 김

오픈AI “미국이 안전 표준 주도해야”

한국 등 네트워크 제안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과 안전 표준 수립을 미국이 주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픈AI는 21일 발표한 ‘AI의 다음 단계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