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23일까지 '초특가 7일장'
한인 선호 핫상품 가격 ‘완전’ 파괴
시온마켓 둘루스지점(지점장 전무배)이 오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동안 무더위를 식혀줄 만한 ‘핫한 여름 쿨한 세일 7일장’을 개최한다.
고객의 80%가 한인들인 점을 감안해 시온마켓은 한인들이 선호하는 제품들을 엄선해 인기상품으로 분기별로 초특가 모음전을 마련한다. 전무배 지점장은 “매 분기마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통크게 쏘는 초특가전을 다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 품목은 44가지로 좋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한다.
우선 착한 하얀쌀 햅쌀(20파운드, 4개한정) 정상가 18.99달러를 14.99달러, CJ천하일미(20파운드, 4개 한정) 정상가 19.99를 14.99에, 만세보령 황진쌀(20파운드) 정상가 31.99달러를 26.99달러에, 자연미인 현미(15파운드) 정상가 20.99달러를 14.99에, CJ반반미(15파운드) 정상가 17.99달러를 17.99달러에 판매한다.
오뚜기 진라면(박스, 4개 한정) 정상가 16.99달러를 11.99달러, 오뚜기 진컵라면 6개 박스 정상가 6.99달러를 4.99달러, 가도야 참기름(4개 한정) 정상가 21.99달러를 13.99달러, 해날 지리멸치(박스, 4개 한정) 정상가 19.99달러를 12.99달러, 천일염 다시멸치(박스, 4개 한정) 정상가 29.99달러를 16.99달러, CJ사골곰탕(6개입 박스) 정상가 15.99달러를 10.99달러, 청정원 오푸드 즉석밥(4개 한정) 정상가 12.99달러를 8.99달러, 게 세마리 소스6.99달러를 4.99달러(4개 한정), 매일 신태양초 고추장 정상가 10.99 달러를 7.99달러, 매일 맛있는 진간장 정상가 3.99달러를 2.99달러에 판매한다.
유동 자연산 골뱅이7.99달러를 5.99달러(4개 한정), 동원참치캔 4개입(4개 한정) 정상가 9.99달러를 6.99달러, 하림삼계탕 정상가 12.99달러를 6.99달러, 오뚜기 옛날미역 정상가 8.99달러를 6.99달러, 칠갑 들깨 수제비 들깨 칼국수 정상가 6.99달러를 3.99달러, 오씨네 김치 14.99 달러를 9.99달러(4개 한정), 맥심 커피믹스(모카/오리지날, 4개 한정) 17.99달러를 12.99달러, 풍년 쫄깃쫄깃 명품당면 정상가 6.99를 3.99달러, 동아 박카스D 8.99달러를 4.99달러, 착한두부(부침용/찌개용 박스) 19.99달러를 11.99달러, 부탄가스 4개입 6.99달러를 3.99달러(7개 한정)에 할인 판매한다.
또 파 10단에 99센트, 천도복숭아 파운드에 79센트에 파격 할인하며, 정육부는 LA갈비(패밀리팩 2개한정) 11.99달러 , 항정살 (홀) 5.89달러, 냉동 흑돼지 통삼겹살(수육용) 5.49달러에 판매하며, 수산부는 머리없는 왕새우(4파운드) 25.99달러를 19.99달러, 한미찬바다 생굴 5.99달러를 3.99달러에, 한미해물모듬 5.99달러를 4,20달러, 손질된 두절민어 4.99달러를 3.99달러, 홍창 통막지 13.99달러를 9.99달러에 파격 할인판매한다.
전무배 둘루스 지점장은 “물가가 많이 상승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좋은 상품과 가격으로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일부 품목의 조기품절도 예상되는 만큼 첫 날부터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