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테일러 스위프트 ‘통큰 보너스’

미국뉴스 | 사회 | 2023-08-04 08:23:42

테일러 스위프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연 트럭기사들에 10만 달러씩

월드투어 미국 일정 끝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5년 만의 콘서트 투어로 각종 화제를 낳고 있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사진·로이터)가 이번에는 공연 장비 운송을 맡은 트럭 운전사들에게 통 큰 보너스를 안겼다.

 

2일 CNN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미국 내 투어를 마무리하는 LA 소파이 스테디엄 공연을 앞두고 무대 구조물 등 장비 운송을 담당한 트럭 기사들에게 10만 달러 체크를 건넸다.

 

이번 투어에서 장비 운송을 맡은 업체 중 하나인 ‘쇼모션’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셔켄바흐는 3일∼9일 열리는 LA 공연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관련 스태프가 모인 회의 자리에 스위프트의 아버지인 스콧이 예고 없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스콧은 “테일러와 상의했는데 모두가 보너스를 받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말한 뒤 기사들에게 체크가 든 봉투를 전달했다.

 

봉투에는 보너스의 액수와 함께 테일러가 손으로 쓴 글귀가 적혀있었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니셜 도안이 찍힌 왁스로 봉해져 있었다. 셔켄바흐 CEO는 “운전사들은 무례해 보일까 봐 처음엔 액수를 대놓고 확인하지 않았다. 그러다 한사람이 슬쩍 보고 1,000달러로 생각했고 이어 다른 한 사람이 1만 달러라고 봤다. 세 번째 운전사가 액수를 제대로 보고는 ‘와, 이건 말도 안 돼’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는 업계 평균을 크게 뛰어넘는 후한 금액이라고 셔켄바흐는 설명했다. 유명 뮤지션이 장기간 투어에 참여한 공연 스태프들에게 보너스를 주는 일은 흔하지만, 보통은 1인당 5,000달러∼1만달러 선이라고 한다.

 

셔켄바흐는 장기 투어 공연을 위해 밤새워 운전하고 6개월씩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10만달러는 “인생을 바꿀 만한 액수”라고 말했다. 그는 “이 돈으로 집 계약금을 내거나 자녀의 대학 입학금을 낼 수 있다. 집을 살 만큼은 아니어도 그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강조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단속국 총격 여성 사망에 시위 확산…충돌·긴장 고조
이민단속국 총격 여성 사망에 시위 확산…충돌·긴장 고조

미니애폴리스 연방청사 앞에 시위대 집결…당국, 최루가스 발사 미네소타 州당국 “FBI가 수사 막고 있다” 반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바디프랜드, CES 2026 10년 연속 참가
바디프랜드, CES 2026 10년 연속 참가

AI·로봇·디지털 융합 ‘K 헬스케어로봇’ 선봬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30만명 월드컵 특수... 애틀랜타 대중교통 점검
30만명 월드컵 특수... 애틀랜타 대중교통 점검

MARTA 수송대책 점검 2026년 FIFA 월드컵 기간 중 3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애틀랜타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지아 주정부가 MARTA의 대중교통 수송 대책을 집

에이브럼스, 주지사 불출마 선언
에이브럼스, 주지사 불출마 선언

"독재 저지 위한 강연 지속" 지난 두 차례에 걸쳐 민주당 주지사 후보였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사진)가 2026년 주지사 선거 불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했다.에이브럼스는 8일 언론에

애틀랜타 오피스 시장 회복 신호탄?
애틀랜타 오피스 시장 회복 신호탄?

미드타운 피치트리 타워 건물2억4,500만달러 재융자 성사 미드타운 대형 오피스 건물이 대규모 재융자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침체된 오피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내주 개회 주의회 올 회기 주요 쟁점은?
내주 개회 주의회 올 회기 주요 쟁점은?

조지아주 의회가 12일 제158회기 두 번째 연도 일정을 개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소득세 전면 폐지와 재산세 감면을 두고 상·하원이 대립할 전망이다. 또한 학생 문해력 위기 해결, 의료 인력 확충, HOA 권한 남용 방지, 세입자 권리 보호 등 민생 법안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2026년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입법 전쟁이 예상된다.

이민단속요원 총격에 사망 여성 영상보니…트럼프 설명과 달라
이민단속요원 총격에 사망 여성 영상보니…트럼프 설명과 달라

사망여성이 단속요원 차로 쳤다는 트럼프 주장과 배치되는 영상 공개 지난 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 과정에서 여성이 총격으로 숨

주말 애틀랜타서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 취임행사
주말 애틀랜타서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 취임행사

9일 오후 5시 제31대 총회장 취임식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제31대 서정일 총회장의 취임식 및 미주총연 이사회와 임시총회 일정이 이번 주말 조지아주 둘루스 일대에서 연속

애틀랜타 등서 불법 스키밍 장치 대거 적발
애틀랜타 등서 불법 스키밍 장치 대거 적발

연방 비밀경호국 대대적 합동작전전국9천여 사업장서 411대 제거  애틀랜타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에서 불법 카드 스키밍 장치 수백대가 적발돼 수거조치 됐다.연방 비밀경호국(U.S.

ICE 요원 총격… 시민권자 여성 사망 ‘발칵’
ICE 요원 총격… 시민권자 여성 사망 ‘발칵’

대대적 이민단속 충돌 37세 백인 운전자 피살 ‘정당방위 vs 과잉무력’ 반 발 시위 ‘일촉즉발’ ‘제2의 플로이드’ 우려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의 총격을 받고 사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