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21일 저녁-토요일 아침 폭풍우 다시 예고돼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3-07-21 11:23:48

애틀랜타, 폭풍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일 폭풍으로 20만 가구 정전

GA 열돔 외곽 '불의 고리' 지역

 

20일 시속 70마일의 돌풍과 비를 동반한 폭풍이 노스 조지아를 강타해 많은 피해를 가져다 준 것에 이어 21일 저녁에도 다시 한번 폭풍이 애틀랜타 지역을 엄습할 것으로 예보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조지아 파워는 20만 가구의 정전을 복구하기 위해 밤새 노력했지만 21일 아침에도 여전히 5만 가구가 정전 상태라고 밝혔다. 포사이스카운티 수도물 정수처리장은 정전으로 인해 가동이 중단돼 21일 수도물 공급이 중단되며, 주민들에게 비상 급수를 준비하라고 촉구했다.

돌풍으로 애틀랜타 북서부 칼훈카운티의 한 체육관 외벽이 무너졌으며, 곳곳에 쓰러진 나무자 도로를 차단하고 전선이 끊어져 복구작업에 장애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금요일인 21일에는 더 심한 더위와 폭풍이 예고돼 있다. 강한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애틀랜타 북부지역을 아침에 휩쓸고 간데 이어 오후 6시경에도 더 큰 폭풍이 이 지역을 강타할 수 있다고 채널 2 액션 뉴스가 보도했다.

체감온도가 104도에 이르는 더위는 물론 악천후 레빌 2단계의 바람과 우박이 메트로 지역에 몰아칠 예정이다. 애틀랜타 남부와 동부 카운티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체감온도 108도의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며, 플로리다 인접 지역은 오후 9시까지 체감온도 112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애틀랜타의 폭염과 돌풍은 미국 남서부에 형성된 열돔(heat dome)의 고기압 전선의 영향 때문이다. 조지아는 ‘불의 고리’(ring of fire)라 불리는 돔의 외곽에 위치해 시계방향으로 열돔 주위를 흐르는 바람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폭풍은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토요일 오후에는 모든 것이 건조해지고 최고 기온이 87도로 예상돼 극심한 더위로부터 잠시 해방된다. 일요일은 대체로 맑겠고 최고 기온은 90도 이하로 유지될 것으로 예보됐다. 박요셉 기자

21일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폭풍우 예고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20일 저녁 폭풍으로 무너지 카훈카운티의 한 체육관 외벽. <사진=칼훈카운티 경찰국>
21일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폭풍우 예고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20일 저녁 폭풍으로 무너지 카훈카운티의 한 체육관 외벽. <사진=칼훈카운티 경찰국>

향후 5일 동안의 날씨 예보표. <사진=채널2 액션 뉴스 화면 캡처>
향후 5일 동안의 날씨 예보표. <사진=채널2 액션 뉴스 화면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