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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8월부터 5부 예배 신설

지역뉴스 | 종교 | 2023-07-10 12:45:40

벧엘교회, 5부예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8월 6일부터 5부 예배 신설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는 8월 6일부터 현재의 4부 예배에서 5부 예배로 예배시간을 늘린다.

이혜진 목사는 “부흥이 희귀해진 시대에 우리 벧엘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며 “2015년 창립 후 급격한 성장을 경험하며 현재 재적 1600명 성도에 매주 1300명 가량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벧엘교회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316명 새가족이 등록했다. 그러나 현재 성전은 매우 협소하며 주차 공간도 부족한 상황이다.

교회는 내년 중반으로 예정된 새 성전으로 입당하기 전까지 임시로 5부 예배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예배 시간은 ▶1부 이른비 예배=오전 8시 ▶2부 이슬비 예배=오전 9시 30분 ▶3부 큰비 예배=오전 11시 15분 ▶4부 단비 예배=오후 12시 45분 ▶5부 늦은비 예배=오후 2시 30분 등이며 자녀들을 위한 교육부서 예배는 2부, 3부, 4부 예배로 진행된다.

교회는 지난 3월 말, 맥기니스 페리 로드(McGinnis Ferry Rd)에 소재한 1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체육관을 새 성전 건물로 매입했다. 새 성전은 2000석 규모의 예배당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으며, 380여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벧엘교회 8월부터 5주예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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