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한인 노인 실종

June 08 , 2023 12:07 PM
사건/사고 디캡 한인 노인 실종

86세 송 금씨 7일 디캡서  실종

 

디캡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실종되어 경찰이 찾고 있다. 

디캡 경찰은 실종된 노인이 86세 한국인으로 이름은 '송 금(Kum Song),'으로 키 172cm의 키와 흰 색 머리로 영어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송씨는 7일 피셔 트레일 2000 블락 지점에서 마지막 목격된 후 실종된 것으로 보도됐다. 

송 금씨의 실종 기사는 애틀랜타 주요 언론 및 방송사에 게재됐고, 송씨의 구체적인 실종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송씨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770-724-7710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철 기자. 

실종된 한인 노인 송 금씨
실종된 한인 노인 송 금씨

Copyright ⓒ 한국일보 애틀랜타.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지아 최고 해변은?

씨 아일랜드(Sea Island) 1위 레이니어 호수, 최고 휴양지로 선정   US
생활·문화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