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소비자금융보호국, "Venmo 등 거래 안전하지 않다" 경고

지역뉴스 | 경제 | 2023-06-02 12:47:29

Venmo, paypal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뱅크런 사태시 정부 보호 못 받아

장기간 거액 보관하지 말아야

 

미 소비자금융보호국(Consumer Financial Protection Bureau)이 현재 불안정한 금융 경제 환경을 고려할 때 벤모, 페이팔 및 캐쉬앱 등의 계좌에 돈을 장기간 보관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지난 1일 경고했다. 

미연방예금보험공사는 은행 고객들의 예금을 25만 달러까지 보장한다. 그러나 벤모, 캐쉬앱과 애플 캐쉬에 저장된 돈은 은행 계좌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뱅크런과 유사한 일이 발생할 경우 연방예금보험공사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소비보호금융국은 고객이 앱으로 특정 활동을 하는 경우 일부 자금은 보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앱은 예금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PayPal 저축 계좌를 개설한 경우 PayPal의 파트너 은행인 Synchrony Bank를 통해 예금 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그러나 일반 PayPal 계정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Green Dot Bank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Apple Cash의 경우 예금 보험에 가입하려면 본인 확인을 해야 하는 또 한 번의 과정이 필요하다.

이같은 경고는 실리콘밸리 은행, 시그니쳐 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폐쇄된고 몇 주 후에도 경고가 나온 바 있다. 

소비자금융보호국은 "우리는 비은행 결제 플랫폼에 저장된 자금들이 비은행 법인의 재정적 어려움 또는 실패 시 손실 위험에 처할 수 있으며, 비은행권 법인들의 개인 예금 보험 보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Peer-to-Peer 결제 앱과 은행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은행권 회사들은 지난 10년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Venmo는 현재 9천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부모가 십대 자녀를 위한 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하여 앱에 대한 수천만 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반면, PayPal과 Cash App 등의 기업들을 대표하는 Financial Technology Association은 성명에서 "수천만 명의 미국 소비자와 중소기업들이 우리들의 결제앱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앱들은 안전하고 투명하며, 사용하는 제품에 따라 연방예금보험공사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안전함을 강조했다. 김영철 기자. 

소비자금융보호국, "Venmo 등 거래 안전하지 않다" 경고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