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현대, LG, 조지아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지역뉴스 | 경제 | 2023-05-26 12:27:13

엘지 배터리 조지아 공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바나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

2025년 말부터 연간 30만개 생산

현대차 메타플랜트 투자의 일부분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43억 달러를 투자해 조지아 브라이언 카운티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엘지의 배터리 공장은 현대전기차가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에 건설 중인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이 지어지고 있는 인근 지역에 세워진다. 

장해운 현대전기차 대표는 "조지아에 들어서게 될 배터리 공장 건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석유에서 전기차 산업으로의 산업 구조 변화를 위한 중요한 토대와 선두 주자의 입지를 마련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대변인 개리슨 더글라스는 이번에 발표된 엘지의 배터리 프로젝트는 현대전기차가 작년에 발표한 55억 달러의 메타플랜트 전기차 공장 건설의 일부분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배터리 공장 건설에 소요되는 43억 달러의 비용 중 상당 부분을 현대자동차가 투자하게 된다. 또한 이번 엘지 배터리 공장은 현대전기차 공장 프로젝트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조지아 정부로부터의 별도의 세제 혜택은 주어지지 않는다. 이미 현대 메타플랜트 프로젝트를 위해 조지아 정부가 18억 달러에 이르는 세제 혜택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엘지 배터리 공장이 조지아에 들어서게 됨으로써 조지아가 미국의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조성된다는 것에 더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정부 관계자는 평가한다. 켐프 주지사는 "이것이 바로 우리가 2022년 5월 현대전기차 공장 건설을 발표했을 때 의도했던 구상이다. 엘지 배터리 공장은 조지아가 미국의 전기차 산업의 수도가 되는 여정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논평했다. 

또한 현대전기차 입장에서는 현재 협력하고 있는 SK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자 이외에 또 하나의 밧데리 공급업체를 확보함으로써 조지아에서 안정적인 전기차 생산을 위한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 

조지아에 건설될 엘지 배터리 공장에는 3,000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며, 2022년 말 경 연간 30만개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현대전기차 공장과 엘지 배터리 공장의 조지아 건설로 인해 관련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조지아 투자도 20억 달러, 4,8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철 기자. 

현대, LG, 조지아에 대규모 밧데리 공장 건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