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애틀랜타서 당뇨병 노인 여성 다리 쥐 경련으로
애틀랜타 남서쪽 시내 캐스케이드 로드 부근에서 운전 중 다리에 쥐 경련이 발생한 한 여성이 운전 통제 능력을 잃고 인근 치킨 윙 식당 '드림 윙스' 유리창을 들이 박고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에 의하면 5일 오후 2시경 2292 캐스케이드 로드에서 한 여성 노인이 다리에 발생한 쥐 경련으로 운전 통제력을 잃어 버리고 식당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을 운전 중이던 여성은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