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3일 5월‘아시아 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에서‘아태계 포럼’을 갖고 아태계의 미국사회 기여를 기렸다. 백악관은 이날‘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 주민들을 위한 백악관 이니셔티브(WHIAANHPI)’ 위원회와 함께 아시안 커뮤니티 대표 예술가들과 리더 및 각 분야 선구자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카멀러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필립 김 백악관 선임 보좌관, 대니얼 고 대통령 특별 보좌관, 대니얼 대 김 영화배우, 샘 박 조지아주 하원 원내총무 등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