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은행 고금리 CD 앞다퉈 경쟁

한국뉴스 | 경제 | 2023-04-23 09:56:42

한인 은행 고금리 CD 앞다퉈 경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주 한인 은행들이 고금리 CD 를 앞다퉈 내놓으면서 예금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융기관들이 유동성 확보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예금확보가 중요해진 탓입니다.

중소형 은행들이 손쉽게 고객 예금을 유지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 진단했습니다. 

 

월스트릿 저널에 따르면 지역은행들의 최근 1분기 실적 보고서에는 예금을 묶어두기 위한 노력이 담겼으며 일부 은행은 예금자 이탈을 막기 위해 저축 계좌에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이언스 뱅코프 은행의 해리스 시먼스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실적은 지난달 은행 두 곳의 파산 이후 유동성 우려의 영향을 받았다”며 “이번 혼란은 중소은행들에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금자 이탈 방지를 위해 양도성예금증서(CD)로 전환하는 은행들도 있습니다.

주류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예금성 상품 이자율을 올리는 것은 유동성 확보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경기 침체 가시화로 금융기관들 입장에서는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하는데 대출 자산의 부실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예금 확보가 관건인데 , 지난달 실리콘 밸리 뱅크와 시그너처 뱅크의 붕괴가 이런 흐름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를 제시하는곳으로 은행을 갈아타는 움직임이 두드러질것으로 보이면서 한인 은행들도 예금주에게 높은 금리를 CD 상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예금주의 돈을 묵어놓는 CD 상품은 예금주 이탈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기도 해 , 한인 은행들은 일제히 이자율 4퍼센트가 넘는 CD 상품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호프는 미니멈 천달러의 예금을 예치하는 예금주들에게 이자율 4.5퍼센트를 제공하는 CD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미 은행은 미니멈 만달러의 예금을 예치하는 예금주들에게 이자율4.35퍼센트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CD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CBB 뱅크는 미니멈 천달러의 예금을 예치하는 CD예금주들에게 이자율 4퍼센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뱅크는 5만 달러 이상 예금을 예치하는 예금주들에게 4.25퍼센트 이자율을 제공하는 cd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은행마다 고금리 이자를 받기 위해 예금을 예치해둬야 하는 기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증시와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예금성 상품 외에 투자할 곳이 없어 고금리 CD 수요와 맞아떨어지는 면도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이란전쟁 불확실성 속 두차례 연속 금리 동결
연준, 이란전쟁 불확실성 속 두차례 연속 금리 동결

지난해 9·10·12월 3연속 인하 후 올해 1·3월 내리 동결기준금리 중간값, 올해말 3.4%로 유지…연내 한차례 인하 가능성올해 미성장률 2.4%로 0.1%P 올려…PCE 물가

온라인 시험서 전 학생 만점…"이게 말이 돼"
온라인 시험서 전 학생 만점…"이게 말이 돼"

GA 대학가 AI 부정행위 비상의심사례 최근 수 배 늘어나대면시험 확대 등 대책 골몰  대학생들이 온라인 시험과 과제물 작성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소위 ‘부정행위’가 늘면서

귀넷공립학교 유치원 등록 진행중
귀넷공립학교 유치원 등록 진행중

온라인 신청 접수 중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는 2026-27학년도 유치원(Kindergarten) 과정에 새롭게 합류할 신입생 등록을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다.지난 16일

노스포인트몰, 애틀랜타 최대 복합 단지 되나
노스포인트몰, 애틀랜타 최대 복합 단지 되나

알파레타시에 용도변경 신청NHL팀 유치 최대 관건 부상  알파레타 노스포인트몰 개발계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동시에 북미 프로아이스하키 리그(NHL)팀 유치 가능성 여부가 다시

식당 샐러드 속에 면도날이…고객 “죽을 뻔”
식당 샐러드 속에 면도날이…고객 “죽을 뻔”

음식 먹던 고객 입·혀 부상모로우 경찰, 고의성 조사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 속에 있던 면도날로 인해 고객이 상처를 입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즉각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에 나섰

펜타닐 적발되면 최소 2년 반 징역
펜타닐 적발되면 최소 2년 반 징역

4g 이상 소지자…최대 33년형  앞으로 조지아에서는 소량의 펜타닐이라도 소지하다 적발된 경우 최소 수년의 실형을 받게 된다.16일 주상원은 펜타닐 관련 형사처벌을 크게 강화한 법

복권 300여장 훔친 커플 체포
복권 300여장 훔친 커플 체포

당첨금 교환하려다 신분 노출 애틀랜타의 한 커플이 사업장에 침입해 수천 달러의 현금과 수백 장의 복권을 훔친 뒤, 대담하게도 당첨금을 수령하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애틀랜타 공항 대혼란... "최소 4시간 전 도착해야"
애틀랜타 공항 대혼란... "최소 4시간 전 도착해야"

폭풍우·결빙 항공 수 백편 결항셧다운으로 TSA 요원 36% 결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이번 주 기상 악화와 연방 정부 셧다운이라는 '이중고'를 맞으며 수만 명의 여행

조지아, 고등학생 교내 정치활동 허용 추진
조지아, 고등학생 교내 정치활동 허용 추진

관련 법안 주의회 통과 앞둬통과 시 전국 첫 사례 ‘주목’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조지아는 학생

조지아텍서 한국영화 무료 상영
조지아텍서 한국영화 무료 상영

20일... 하와이 연가 등 조지아텍의 연례 ‘글로벌 미디어 페스티벌’ 기간 한인 이민사를 다룬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2편이 상영된다.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