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에서 둔기로 폭행당하고 목이 졸려 피살된 20대 한인 여성 사건(본보 16일자 A1면 보도)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피해자의 남자친구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뉴욕시 경찰국(NYPD)은 지난 10일 브루클린 베드포드-스타이브센트 지역 아파트에서 참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한인 켈리 곽(28)씨의 남자친구인 마이클 호세인(32)을 곽씨 살인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경찰은 용의자 호세인이 숨진 곽씨와 같은 주소를 쓰고 있던 남자친구로 과거 체포 기록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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