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팬데믹 이후 ‘가나안’ 교인 증가…50대 미만 성인 중 43%나 차지

미국뉴스 | 종교 | 2023-01-10 09:02:22

팬데믹 이후 가나안 교인 증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교인 신분과 출석 별개로 보는 ‘디커플링’ 현상 점차 확산

 

 팬데믹 이후 교인이면서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가나안’ 교인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팬데믹 이후 교인이면서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가나안’ 교인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나안’ 교인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가나안 교인은 ‘안나가’를 거꾸로 한 단어로 기독교인 신분을 유지하면서도 교회에 나가지 않는 교인을 의미한다. ‘미국 기업 연구소’(AEI)는 팬데믹 전후 교회 출석 트렌드 변화에 대한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팬데믹 이전 교회에 전혀 출석하지 않는다는 미국인 비율은 약 25%였는데 이 비율이 지난해 봄 33%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른바 가나안 교인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는 50대 미만 성인 교인 층이었다. 50대 미만 성인 교인 중 가나안 교인 비율은 팬데믹 이전 33%에서 지난해 봄 43%로 크게 늘었다.

 

이 밖에도 대졸 미만 학력자, 히스패닉 가톨릭 신자, 흑인 개신교인, 백인 주류 개신교인, 진보주의 성향자 층에서 가나안 교인 증가세가 뚜렷이 나타났다. 진보주의 성향 교인의 경우 가나안 교인 비율이 팬데믹 이전 31%에서 지난해 봄 46%로 급증했다.

 

이처럼 팬데믹을 거치면서 교회 출석을 거부하는 가나안 교인은 크게 늘었지만 교인 비율 감소나 급격한 종교 변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AEI는 “지난 2년간 교인 신분과 교회 출석을 별개로 여기는 ‘디커플링’ 현상이 확산했다”라며 “코로나 팬데믹이 기존 디커플링 추세를 가속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지적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유가급등으로 순익 감소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 Inc., DAL)이 지난 금요일, 2분기 순이익으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델타항공은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11일 오전 10시-12시 뷸라하이츠대학교 둘루스 캠퍼스 오픈하우스가 11일 오전 10시-12시 열린다.행사에서는 학교/프로그램 소개 및 교수진과 스태프를 만날 수 있다. 가을학기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5000달러 이상 담첨금 소득세 공제 애틀랜타 지역 복권 광고판을 보며 최근 잭팟 금액이 계속 치솟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것이다. 이는 지난 수개월 동안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기계식 투표지 100% 정확해 조지아주 선거 당국이 지난 6월 16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에서 수기로 작성된 투표지와 기계로 작성된 투표지 사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리콜수리 완료될 때까지 대상차량 야외 주차해야"기아, '올 뉴 텔루라이드'[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가 화재 위험 때문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한 텔루라이드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교대중 직원 주차장서 피격 몽고메리 경찰은 8일 밤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이다.몽고메리 경찰국 대변인 제임스 도지어(James Dozier) 경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9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노인회의 주요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전국 주별 자동차 유지비 순위할부금 제외 전국평균 4,507불NV 가장 비싸고 NH 제일 저렴 상위 15개 주 중 남부 7개 주 남부지방이 상대적으로 자동차 유지비가 높은 것으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3개 병원 포함경고∙시정계획제출 등 행정조치  조지아 병원 16곳이 연방정부로부터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혐의로 행정조치를 받았다.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NF)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작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 5000명 달해비자연장 무제한 합법적 거주 가능65세이상 복수국적신청 수요 증가도 원인거소신고증 통해 부동산·금융 거래도 가능   한국에 90일 이상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