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세계 경기후퇴 진입 중… 미국은 내년 하반기 침체”

미국뉴스 | 경제 | 2022-12-09 08:16:15

세계 경기후퇴 진입 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시티그룹 CEO 등 경고 “1~3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벼운 침체이길 바랄 뿐”

 

세계적 경기후퇴가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월가 거물들로부터 잇따라 나오고 있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각국이 경기후퇴에 들어가고 있으며 미국도 내년 하반기에 경기후퇴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7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레이저 CEO는 이날 뉴욕에서 골드만삭스 그룹이 주최한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유럽은 이미 경기후퇴에 빠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럽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에서 회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국 소비자들은 다른 나라보다 양호한 상태지만, 미국 상황도 이미 안 좋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물가를 잡기 위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의 결과로 지금껏 잘 버티던 소비 지출도 조만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US뱅콥의 앤디 체체리 CEO도 소비지출이 변곡점에 다다른 것 같다면서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기 시작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브라이언 모이니핸 CEO는 올해 들어 소매 결제액이 11% 증가하면서 4조달러에 근접하고 있지만, 지난달에는 자사 크레딧카드의 지출액 증가율이 5%에 그쳤다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 예금잔고도 줄어들기 시작했다면서 내년 약한 경기침체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모이니핸 CEO는 미국 경제가 내년 1∼3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뒤 4분기에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찰리 샤프 웰스파고 CEO도 경기둔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내년 경기침체에 빠지겠지만 비교적 가벼운 경기침체이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샤프 CEO는 모든 소비자와 기업이 경기침체로 인해 동일한 영향을 받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항공이나 크루즈, 엔터테인먼트 기반 산업보다는 내구재 산업이, 부유층보다는 저소득층이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고 설명했다.

 

JP모건체이스 소비자금융 부문 공동 CEO인 메리엔 레이크는 내년부터 실업률이 상승해 2024년에는 5%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로 인해 내년 말쯤에 미국 경제가 단기간 약한 경기후퇴 국면을 맞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기생충 감염사태 첫 사망자 발생…기저질환자 2명 숨져
기생충 감염사태 첫 사망자 발생…기저질환자 2명 숨져

보건당국[로이터]  미국에서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이 감염병과 연관된 사망자까지 보고됐다.3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 보건복지부는 이

조지아 학생들 무료 급식 줄어드나
조지아 학생들 무료 급식 줄어드나

연방 프로그램 개편 영향 수혜대상 대폭 축소 우려  연방 복지 프로그램 개편으로 급식 지원을 받던 조지아 학생 중 상당수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워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공장 초고압변압기 1000호 생산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공장 초고압변압기 1000호 생산

1억3천만 가구 전력 공급규모제2공장 내년 4월 완공 예정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소재 HD현대일렉트릭 북미생산법인이 초고압변압기 100

“귀넷 찜통차 유아 사망은 선의의 실수”
“귀넷 찜통차 유아 사망은 선의의 실수”

변호인, 중범죄 혐의 감경 공개 요청“선의의 실수 범죄 취급해서는 안돼” 찜통차 안에 1살 아들을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 기소된 귀넷 여성의 변호인이 공개적으로 선처를

북조지아 홍수 피해…주 비상사태 선포
북조지아 홍수 피해…주 비상사태 선포

테네시 접경 맥케이스빌 집중 피해상당수 도로 침수∙식수 공급도 끊겨 시 “주정부 도로 공사 배수로 문제” 조지아 북부 지역에서 지난 1일 밤 내린 폭우와 돌발 홍수로 인해 도로와

김선배 목사  '북미주 광야목회 40년 이야기' 출판 감사예배
김선배 목사 '북미주 광야목회 40년 이야기' 출판 감사예배

3대 신앙 유산과 북미 광야목회 회고8월 22일 11:30AM, 연합 장로교회 오는 8월 22일(토) 오전 11 시 30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명예 이사장

한밤 중 귀넷 샤핑센터서 총격…1명 사망
한밤 중 귀넷 샤핑센터서 총격…1명 사망

2일 스넬빌서…용의자 체포  귀넷 카운티 샤핑 센터에서 한밤 중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 체포됐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일요일인 2일 자정을

5일 개학 귀넷 교육구, 학교 보안 크게 강화
5일 개학 귀넷 교육구, 학교 보안 크게 강화

SRO 고교 2명∙중학교1명 배치초등학교도 학기 중 배치 추진무기탐지 시스템도 가동 확대  3일 조지아 전역에서 20개 교육구가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와 뷰포드 교육구는

'한국학습지원사업' 내달 18일까지 신청접수
'한국학습지원사업' 내달 18일까지 신청접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신청접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학습지원사업(SYK: Study Your Korea)에 동남부지역 학습 소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PCB, 브랜드 캠페인 공개‘당신과 PCB의 시너지’각종 첨단 서비스 강조 PCB 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첨단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는 새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PCB 은행 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