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버지니아 월마트 총격범 동료 비방 유서…권총 당일 구매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2-11-25 19:40:43

버지니아 월마트 총격범 동료 비방 유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모두에게 미안…머리 나쁜 바보들로부터 괴롭힘”

 [로이터=사진제공]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체서피크 월마트
 [로이터=사진제공]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체서피크 월마트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두고 미국 버지니아주 월마트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동료들을 비방하는 메모를 님긴 것으로 확인됐다.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경찰은 25일 월마트 관리자가 야간 휴게실에서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범인인 안드레 빙이 휴대전화에 이른바 '데스노트'라고 칭한 유서를 남겼다고 밝혔다.

빙은 "모두에게 미안하지만 내가 이것을 계획한 것은 아니다"라며 "악마가 인도한 것과 같이 일이 이렇게 돌아갔다고 맹세한다"고 적었다.

 

그는 "머리가 나쁘고 지혜가 없는 바보들로부터 괴롭힘을 받았다"며 "내 유일한 바람은 상처를 극복하고 부모님이 나의 사회적 결핍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었다"고도 했다.

경찰은 일부 사람의 이름을 삭제한 채 메모를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빙은 사건 당일인 23일 오전 총기상에서 9mm 권총을 합법적으로 구매했으며, 범죄 기록은 없다.

AP통신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을 인용, 빙이 목표를 정해 사람들을 쏘는 것처럼 보였고 일부 희생자는 쓰러져 이미 숨진 것으로 보이는데도 총격을 가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주변에서는 빙이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었고 직원들에게 적대적이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한 동료는 "그가 공격적인 관리자라는 평판이 있었고, 분노 문제가 있다고 시인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그는 농담도 했고 업무에서 특정한 스트레스에는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증언했다.

미국에서는 이번 사건을 비롯해 콜로라도주 성소수자 클럽 총기 난사 등 총격 사건이 잇달아 발생, 사회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비영리 조직 미국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2일 기준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자 4명 이상의 총기난사 사건은 모두 607건에 달한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40일 넘긴 국토안보부 셧다운 해소 물꼬…이르면 오늘 하원 처리여야, 이민단속 정책 갈등 여전…공항 보안검색 예산등 우선 복구 뉴욕 라과디아 공항의 보안 검색 대기 줄[로이터]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방송 보도…2021년 LA 해안도로서 전복 사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7일 또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미 플로리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