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비즈니스 포커스-박혜진 메디케어 보험〉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가입, 갱신 돕습니다"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22-11-17 13:20:11

박혜진 보험,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메디케어 내달 7일까지 변경, 상담

오바마케어 플랜 비교해 선택 도와

 

2023년도 메디케어 및 오바마케어(ACA) 신규 가입 및 갱신 변경 기간을 맞아 둘루스에 사무실을 둔 박혜진(사진) 메디케어 보험 에이전트가 메디케어 및 오바마케어 신청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는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건강보험이며, 1년에 한 번 의료혜택 플랜을 변경할 수 있는 기간은 12월 7일까지다. 

박혜진 에이전트는 “매년 보험사들이 메디케어 플랜을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어떤 보험사가 나에게 가장 적합한 플랜인지를 비교해봐야 한다”며 “플랜마다 커버리지가 다르고, 보험료가 차이나기 때문에 보험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귀뜸했다.

내년부터는 파트B 월보험료가 내려가며, 인슐린 약값은 한달에 최대 35달러만 내게 된다. 박 에이전트는 “내년부터 새로운 혜택이 확대 적용되는 만큼 현재의 플랜과 비교해보고, 나에게 가장 필요한 혜택과 플랜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메디케어로 커버되는 피트니스센터, 치과, 보청기 등의 옵션이 필요한 분을 위한 플랜도 찾아주고 있다. 

2023년도 오바마케어(ACA) 건강보험 신규 가입 및 갱신 기간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2023년 오바마케어에 가입하거나 갱신하기 위해서는 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내년 1월부터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12월 15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12월 16일부터 등록하는 자들은 내년 2월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바마케어는 가구소득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 역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박 에이전트는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앰베더는 많은 병원들이 취급하고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내년에도 보험료를 인상했다”며 “같은 수준의 커버리지이지만 월 보험료(프리미엄)가 100달러 정도 싼 오스카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혜진 보험은 메디케어 및 오바마케어에 대해 무료로 상담하고 있으며, 부담없이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65세 이상 고객은 연중 무료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다.

▶전화=404-480-0857 ▶사무실 주소=2645 N. Berkeley Lake Rd, #A108.

박요셉 기자 

<비즈니스 포커스-박혜진 메디케어 보험>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가입, 갱신 돕습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장치 추가 합의
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장치 추가 합의

전국 400여만대에 설치35개 주정부 조사 해결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차량 도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400만여대에 도난 방지 장치를 추가하기로 했다.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메일 기승

SSA, 감사관실 사칭 사기 경고 신속해결 명분… 개인정보 요구 연방 사회보장국(SSA) 산하 감사관실은 최근 자신들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강력한 주의 경고를 발표

“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다”
“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다”

WSJ, ‘관세 8개월’ 분석고용시장에도 도움 안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예상했던 경제 활성화 효과를 불러오지는 않았지만 우려했던 경기침체도 발생하지 않았다. [로이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일부 승객 ‘안전 불감증’최근 2년간 14건 발생형사고발 등 강력대응 대한항공이 비상구 조작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 대한항공이 항공기 안전을 심각하게 위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게 당한다”

시애틀 영사관, 실제사례 재연 공공기관 사칭… 심리적 압박 시애틀 총영사관은 최근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의 실제 수법을 알기 위해 실전 사례를 재연했

“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한국입시 힘들기로 악명” 올해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이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난도가 높아 외신에서 잇따라 보도되는 가운데, 뉴욕타임스(NYT)도

투자 승자는… “수익률은 주식, 절세는 주택”

30년간 집값 310% 상승S&P 수익률 1,200% 올라 지난 30년간 주택 가격 상승률은 주식 수익률의 4분의 1 수준에 그치며, 장기적인 부의 축적 속도에서 주식 시장

고용시장 ‘한파’… 최장 정부 셧다운 여파

실업률 4.6% 4년래 최고일자리 10만5,000건 감소 지난 10∼11월에 걸쳐 역대 최장인 43일간 이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영향으로 고용 상황이 악화한 것으로

‘핀테크 원조’ 페이팔 이젠 은행까지 설립

온라인 결제서비스 업체 페이팔이 은행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페이팔은 유타주 금융기관국(DFI)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산업대부회사(ILC) 형식의 은행 설립 신청서를 제

신임 애틀랜타총영사에 이준호 주미대사관 공사
신임 애틀랜타총영사에 이준호 주미대사관 공사

카타르대사, 주미공사 역임 정통 외교관 올해 6월부터 공석이었던 주애틀랜타 총영사에 이준호(사진) 주미국 대사관 공사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17일 인사기획관실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