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귀넷카운티 베테런스데이 기념식이 11일 오전 11시 귀넷사법행정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장경섭 회장과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여봉현) 회원 등 한인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나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커미셔너 의장,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 재스퍼 왓킨스 커미셔너, 말린 포스크 커미셔너 등이 기념 연설을 했으며, 예비역 대령인 돌로어스 햄튼씨가 기조연설을 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을 위해 희생한 베테런들에게 헌화하는 의식도 가졌다. 재향군이회 미남부지회는 12일 오전 11시 '더 배터리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귀넷 베테런스데이 기념식 개최
지역뉴스 | 사회 | 2022-11-11 14:28:19귀넷 베테랑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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